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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맞이 ‘조선족연극희곡소품야회’가 3월 1일 연변대학 극장에서 열렸다.
연변주문련,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 연변연극가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야회에는 1000여명의 관객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소품야회는 지난 한해 연변 연극과 희곡 분야에서 창작한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해 무대에 올렸으며 2018년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음력설야회에서 관중들의 큰 인기를 얻은 소품 '따스한 겨울' 등 12가지를 관중들에게 선보였다.
연변가무단 량동길 연출은 “이번 야회를 통해 관객들이 지난 한해 우리 주 조선족 연극과 희곡의 발전 양상을 살펴볼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소개했다.
조글로미디어/사진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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