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봄날, 쓰촨대학(四川大學)의 맨홀 뚜껑에도 꽃이 피어났다. 여러 가지 색채의 꽃이 만개하고, 각종 작품들은 모두 그림 밖으로 나올 것처럼 생생하다. 평범한 맨홀 뚜껑이 새 생명을 얻었다. 경극(京劇)의 화단(花旦), 당나라 미인, 하늘을 나는 상아(嫦娥), 중국 고속열차, 모바일 결제… 조국을 축원하기 위해 쓰촨대학에서 “우물에 중국을 그리다” 라는 활동을 개최했다. 학생들의 여러 아이디어가 모인 ‘중국풍’은 하룻밤만에 쓰촨대학의 맨홀 뚜껑을 덮었다. 네티즌들은 차마 밟고 지나갈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번역: 박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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