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9일, 제14회“중국조선족된장오덕문화절”이 연길 모드모아리조트와“천하제일 된장마을”-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민들레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날 민들레생태마을은 무려 1,000세대가 되는 가정들이 모여 대형 된장담그기 행사를 벌이는 진풍경으로 민속문화의 아름다운 꽃들이 초여름의 훈풍을 타고 활짝 피여났다.
이번 축제 행사에 참가한 장춘시조선족부녀협회 회원들의 소박하고 순수하며 활기차고 개방적인 정채로운 문예표연은 행사장 모든 관중들의 절찬을 받았으며 된장의 날에 맞추어 단체로 단장한 아름다운 민족복장과 그들의 어였쁜 모습은 수백명 사진사들의 사진기 샤타를 쉬새없이 만들었다./길림신문
파일 [ 1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