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서 조선 최고 예술가들 유화작품 30여점 전시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명자 기자= 15일 제6회 할빈국제유화전 및 피카소&달리 예술그림전이 할빈국제컨벤션센터 D관에서 개막됐다. 이날 조선 최고의 예술가들이 그린 그림 유화작품 30여점, 피카소와 달리의 판화, 조소품, 자재화, 도자기 등 진화작품 총 50여견이 전시됐다. 전시회 개막전 조선유화 12폭이 이미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따스함-세상의 모든 행복을 용납하다’는 주제로 ‘피카소&달리의 예술작품전’, ‘동북3성 당대 유화명가 초대전’’거실정경식 주제전’및 ‘국제정품유화전’4가지 큰 분야로 총 1000여폭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그중 피카소, 달리의 판화, 조소품, 자재화, 도자기 등 진화작품 총 50여견이 처음으로 ‘얼음의 도시’에 선보였다.
이외 동북3성 당대유화명가의 100여건 작품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되였고 30여개 국가의 예술품들이 전시되였다. 그중 조선 최고의 예술가들이 그린 유화작품, 자연의 아름다움을 토로하는 산수풍경화와 조선여성의 풍모를 담은 인물화작품 30여점이 포함됐다.
이번 전시회는 흑룡강성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흑룡강성인민정부외사판공실, 흑룡강성상무청, 흑룡강성문화청, 흑룡강성회의전시사무국, 흑룡강성문학예술계련합회, 흑룡강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할빈국제유화거래처, 흑룡강미술가협회에서 협찬했다.
이번 전시는 6월 15일부터 19일 오후 17시까지 지속되는데 할빈국제컨벤션센터 D관 2층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7시까지 대외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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