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이 낳은 비극... 하남성에서 4명 어린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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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수 "2명 더 죽어도 배상 할 수 있어"
음주운전으로 4명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가고도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2명 더 죽어도 배상할 수 있다"며 막말을 퍼붓는 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16일 오후 1시 50분경, 하남성 개봉시 위씨현 모 향에서 차량 한대가 골목길에서 질주하다가 전동차량과 충돌하면서 4명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가는 참안이 발생했다.
현지공안국에 따르면 운전수 송모는 음주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한 4명 어린이중 3명은 친자매이며 큰 아이는 6살, 작은 아이는 3살이다. 주위에 있던 마을 사람들이 운전수를 비난하자 운전수는 "두명 더 죽어도 배상할 수 있다'며 언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거리는 현재 시공중이며 길을 봉쇄한 상태이다. 길은 마을과 가까이에 있어 평소에도 애들이 거리에서 뛰놀군 했다. 가끔씩 차량이 이 곳을 지나치지만 속도를 줄이기때문에 별로 큰 사고는 없었다. 하지만 이번 사고차량은 폭풍질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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