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철에 들어서며 연길 고온 날씨가 30℃이상으로 계속 지속되고 있다.
삼복철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더위에만 조심해야 하는게 아니라 특히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 건강관리 및 음식물의 보관, 조리, 섭취에 각별히 주의를 돌려야 한다.
무더운 여름에는 환기가 잘되지 않는 실내 공기, 습한 외부 공기가 만나 번식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해 음식물이 쉽게 오염된다. 식중독은 이런 음식물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데 심한 복통, 구토, 설사, 고열 등 증상을 보이며 경한 경우라 해도 속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영향 주게 된다.
사진은 21일 오후, 연변부덕팀 대 신강천산팀과의 경기를 관람하러 연길시인민체육장을 찾은 축구팬들의 모습이다.
길림신문 김성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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