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최근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 드라마 ‘옹정황제의 여인(甄嬛传)’에서 견환(甄嬛)역을 맡은 쑨리가 선보인 눈물 연기가 안방극장을 압도했다는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쑨리가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많은 한국 누리꾼들은 쑨리의 애절한 눈물 연기를 보며 "과군왕 죽었다 했을 때 견환도 울고, 나도 울고, 우리 엄마도 울었다", "후궁견환전 개꿀잼", "진짜 연기 너무 잘하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 인기리에 종영한 '옹정황제의 여인'은 2007년 온라인 소설 부문 1위, 출간 후 100만권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후궁견환전'을 토대로 만든 작품이다. 궁중사극의 특징인 음모와 암투의 내용보다는 인물의 내면 고뇌를 사실적으로 그렸다. 당시 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68억 뷰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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