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향항)-주해-마카오(오문) 통상구가 24일 오전 9시 정식으로 개통운영되었습니다. 현재 대교운행이 정상적이며 여객과 시민, 출입경 차량에 고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카오특구 정부는 관련 부대시설을 부단히 보완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질서적인 출행에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첫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콩-주해-마카오대교 마카오 통상구의 출입경 인원은 연 8619명이였습니다. 또한 출입경 차량통행도 순조로와 매 차량의 통관시간은 약 10초~15초였습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입경 차량은 46대, 출경차량은 59대입니다.
한편 오후 3시까지 홍콩-주해-마카오대교 통상구를 통과한 버스는 113편이며 탑승인원은 연 4742명입니다.
국제방송/중신넷
파일 [ 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