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타고 장가 가요' 결혼비용 고작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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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넷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하남성 록음현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말타고 장가를 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진이라 불리우는 이 젊은이는 현역군인이다. 그는 2018년 춘절기간 휴가차 고향에 다녀왔고 이 기회에 결혼식을 올렸던 것이다. 신부측에서 말타고 꽃가마로 신부를 맞이하길 원했고 결혼 지참금을 한푼도 받지 않았다.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하러 온 하객수는 500여명에 달했지만 결혼비용은 고작 1만2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객들은 현시대 보기 드문 결혼식이라며 이들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랐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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