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길림신문사 장춘본사, 연변분사, 각 지역 주재소의 30여명 임직원들은 청명절을 맞아 길림시중점문물보호단위인 화피창렬사릉원을 찾아가 혁명영웅선렬들을 기리며 한차례 령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본사 당총지에서 올해 계획중인 주제당활동의 하나이기도 하다.
화피창렬사릉원은 《동북인민해방군 독립 제6사 길림―장춘구간 제전역 렬사묘》로 이 곳에는 장춘의 해방과 전 중국의 해방을 위해서 한몸 바쳐 싸운 654명의 혁명렬사들이 묻혀있는데 그중 절대대부분은 연변의 조선족전사들이다.
/ 길림신문 사진: 김룡 김성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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