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몽몽’이 죽순을 먹고 있다.
2018년 12월 말, 광주 장륭에서 지내고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참대곰 세쌍둥이중 언니 ‘몽몽(萌萌)에게서 발정 조짐이 보여 중국참대곰보호연구센터 와룡신수평기지에 이송해 교미시켰다. 한동안의 적응과 몸조리를 마친 후 ‘몽몽’은 5월 15일 발정고조기에 도달했으며 한마리의 수컷 참대곰과 성공적으로 교미했다.
중국참대곰보호연구센터 와룡신수평기지는 해발 1700여메터에 위치해 기후가 서늘하고 천연환경이 참대곰의 번식에 아주 적합하다. 게다가 종원(种源)적으로 더욱 큰 선택이 있고 참대곰의 번식 성공률을 제고함에 있어서 더욱 유리하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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