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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9시 40분경, 심천시에는 갑자기 내린 폭우로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폭우로 홍수가 밀려오면서 라호구와 복전구 두 지역이 홍수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호구 서쪽에서 시공하던 로동자 7명이 홍수에 떠밀려갔는데 그중 4명이 구조되고 1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실종됐다, 라호구 동쪽 공원부근에서 시공하던 로동자 5명도 홍수에 떠밀려갔는데 그중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다. 복전구에서도 5명이 떠내려갔는데 그중 2명이 구조되고 3명이 실종된 상태이다. 피해지역에서는 인력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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