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은 일본의 북알프스를 가로지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관광 루트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관광에 나섰다, 설벽 높이가 16m에 달하는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저마다 찬탄을 금치 못했다. 전체 구간 길이는 90km이다. 급경사철도·버스·트롤리버스·로프웨이(ropeway)·도보로 루트를 관광할 수 있다. 해발 3000m의 주변 자연경관에 해가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건설된 결과 세 구간이 지하터널을 지나가며 그중 2개는 트롤리버스 구간이다. 노선이 통과하는 히다산맥의 다테야마는 경관이 뛰어나며 구로베강 상류의 일본 최대 수력발전 댐인 구로베댐(1963)도 지나가고 6월 초까지는 거대한 설벽 사이를 걸을 수 있다. 사진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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