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3일] 오늘 인민해군은 창설 7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1일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창설 70주년 기념 해상 열병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1개 국가의 16개 군함이 칭다오로 입항했다.
이번 해상 열병식은 23일 칭다오 및 부근 상공과 해역에서 개최된다. 열병식에는 중국 외 러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 등 10여 개국 약 20정의 군함이 참석한다.
인민해군 창설 70주년를 맞이하여 먼 바다를 건너온 해군들이 축하를 전한다. 사랑이 가득한 포스터를 감상해 보자.
70년간
인민해군은 갖은 고생을 다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그들의 행동은 오늘처럼 주목받았던 적은 없었다.
70년 후 오늘
인민해군의 각종 신형 군함들이
잇따라 임무에 투입됐다.
70년 후 오늘
인민해군의 군함이 드넓은 바다의 푸른 파도를 뚫고
국경을 넘어 먼 바다로 향한다.
국제적 관례
연안 수비형 해군은 ‘황수이(黃水)’ 해군이라 부른다
연안 순찰형 해군은 ‘뤼수이(綠水)’ 해군이라 부른다.
원양 작전 능력을 갖춘
해군은 ‘란수이(藍水)’ 해군이라 부른다.
진한 청록색은
세계 각국 해군의 꿈이다.
오늘날
인민해군은 깊은 청록색 바다로 향하곤 한다.
70년 후 오늘
인민해군은
새로운 모습으로 동방을 상징한다.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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