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연길시천무예술중심에서는 연변가무단극장에서 70여명 어린이들이 참가한 천무예술중심 “제1기 예술주”행사를 펼쳤다.
소아 발레로 막을 올린 이날 공연은 KPOP 댄스를 위주로 현대무,부채춤,인도춤,신강춤,가야금,금날개춤 등 18가지 소아,유아들의 무용으로 나날이 꽃펴나는 생활속에 세상 부러움없이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생기발랄하고 귀여운 모습들을 아름다운 무용에 담아 남김없이 표현하였다.
공연에 이어 연길천무예술중심에서는 최고 예술상, 최고 표현상 등 상을 무용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시상했다.
김미나 어린이(5살)는 “연길천무예술중심에서 열심히 무용을 배워 앞으로 무용가로 되련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화 천무예술중심 원장은 “어린이들에게 평소 갈고 닦은 수준을 표현할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무용기량을 꾸준히 제고해 향후 무용인재로 배양하는데 한층 기초를 닦기 위한 목적으로 예술주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로고를 아끼지 않은 교양원과 전체 학부모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길시천무예술중심(학원)은 지난 2015년에 설립되여 아이들의 성장에 걸맞는 무용전문배양학원으로서 동심에 빛나는 어린이 공연으로 연변주내 및 북경무용학원,길림성아동교육프로그램,연변텔레비죤방송춘절문예야회와 6.1아동프로 등 국내 예술행사에 참가해 사회각계 관중들의 높은 호평을 받아왔다.
/길림신문 김성걸 강동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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