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의 요즘 행보...
[ 2019년 06월 15일 10시 03분   조회:5111 ]

图片默认标题_fororder_guoji-1

图片默认标题_fororder_xi-4

图片默认标题_fororder_xi-5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수반 이사회 제19차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상해협력기구를 단결과 상호신뢰, 안위(安危)의 공동 책임, 호혜상생, 포용과 상호 경험교류의 모범으로 만들며 보다 긴밀한 상해협력기구 운명공동체로 구축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xi-6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비슈케크에서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2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 대통령과 두 차례의 회동을 가졌다고 하면서 이것은 양국 관계의 높은 수준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최근연간 중국과 벨라루스는 상호 신임, 협력상생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꾸준히 앞으로 발전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계속 힘을 합쳐 '일대일로'의 공동건설과 벨라루스의 경제사회발전 전략을 접목하고 계속 양국 공업단지의 건설에 양호한 조건을 마련하며 중대한 프로젝트를 잘 실시하고 인문교류의 상호경험교류를 확대하여 양국 관계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만난 자리에서 벨라루스와 중국은 전면전략동반자라고 강조하고 서로의 핵심이익과 연관되는 문제에서 시종 상호지지해 왔으며 각 영역 협력 성과가 풍성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벨라루스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이래의 빛나는 성과를 탄복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과 경제무역, 생산능력, 과학기술, 인문 등 영역에서 밀접히 협력하고 양국 공업단지를 함께 잘 건설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있습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벨라루스측은 중국측과 함께 상해협력기구 등 다자 기틀내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xi-1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비슈케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칼트마 바툴가 몽골국 대통령과 공동으로 중러몽 3국 수반 제5차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3국 수반은 3측의 협력성과를 총화하고 협력 대계를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대해 공동상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러몽 3국은 서로 이웃하고 있고 산과 물이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돕는 좋은 동반자라며 3측의 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선천적인 지역우세와 두터운 전통을 기반으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6월 청도에서 3국 수반 제4차 회담을 개최한 이래 3측은 밀접하게 소통하고 협조하여 3측의 협력은 점차 심층적인 발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중국측은 러시아와 몽골국과 각기 수교 70주년을 경축하게 된다며 중러몽 3측의 협력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3측협력에 대해 3가지 건의를 제기했습니다. 하나는 전략적으로 3측의 협력을 인도하고 둘째는 중점협력으로 3측의 협력을 견인하며 셋째는 광범한 상해협력기구 기틀내에서 협조와 협동을 진행하는 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몽골측이 자체의 우세를 발휘하고 상해협력기구 협력에 심층적으로 참여해 역내협력 기회를 더 많이 공유하며 더 유효하게 중러몽 3측의 협력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측은 상호존중과 평등호혜의 기초에서 러중몽 3측관계 심화에 진력하고 있으며 유라시아 경제연맹과 "일대일로"창의 및 몽골국의 "초원의 길"계획의 접목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3측은 교통운수 호연호통을 강화하고 공동무역을 확대하며 에너지와 금융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툴가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와의 친선협력관계를 심화하는 것은 몽골국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몽골측은 "중러몽발전 3측협력 중기(中期) 로드맵"과 중러몽경제벨트의 건설 기틀내에서 3측의 협력에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xi-2

종합/국제방송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 카메라로 남긴 풍경 사진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26일, 인민망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제2회 ‘Visit Seoul 중국인이 바라본 서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인민일보 뉴미디어빌딩 인민망 1호 방송스튜디오에서 거행되었다. 주용대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한재혁 주한 한국문화원장, 차오펑청(曹鵬程...
  • 2018-11-28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사람처럼 걷는 곰이 영상에 찍혀 화제다.고속도로 순찰대 CCTV에 녹화된 영상 초반에 사무실의 입구 뒤에 있는 곰을 발견할 수 있다. 닫혀 있는 문을 보고 곰은 갑자기 두 뒷발로 서서 일어나 문을 연다. 영상에서 곰이 사무실 안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은 창문에 비춰져있다. 사진 봉황넷
  • 2018-11-28
  • 허난성 디컹위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디컹위안(地坑院)은 지하 사합원이라고도 불린다.허난성 서쪽 시산구(西山区) 지역 디컹위안은 ‘평지의 구덩이를 사면으로 판 지하 주거형태의 마을’이라는 독특한 형식의 민가이며 인류 혈거 문명의 활화석으로 여겨진다. 디컹위안 조성 기술은 국가급 무형문화...
  • 2018-11-28
  •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InSight)'호가 26일(현지시간) 적도 인근의 엘리시움 평원(Elysium Planitia)에 "무결점" 착륙을 했다.   인사이트호는 착륙지에서 태양광 패널도 성공적으로 펼치고 충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최종 확인돼 조만간 화성 지하세계에 대한 탐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 2018-11-27
  • 11월 26일, 5년간의 시간을 들여 건설된 공자박물관이 공자의 고향인 산동 곡부(曲阜)에서 시운영에 들어갔다.제1진으로 문물 2천 여점이 공부(孔府) 문물 당안관으로부터 공자 박물관으로 입주했다. 향후 69만여점에 달하는 공부 문물들이 점차 박물관에 입주하게 된다. 신화사
  • 2018-11-27
  •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辽宁沈阳) 선양대학교 미술대학 원장인 셰용(解勇)은 지난 23일 동물의 털을 수만 개의 바늘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였다.그는 선양시에서 바늘로 창작한 예술품 ‘천 여개의 바늘과 만 여개의 고통(千针万痛)’, ‘감금된 자유(禁锢的自由)’ 등 4건의 작품을 전시했다.모피 거부...
  • 2018-11-27
  • 해마다 이맘때면 세계 각지를 둘러보며 건축물들을 눈에 담군 하는 룡정 대륙부동산개발유한회사  허호윤 사장, 올해도 례외가 아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유럽관광에 나선 허호윤 사장은 독일 프랭크퍼트스, 그리스 유적지들을 둘러보면서 "이곳은 길이 아빠트보다 많고 와인이 물보다 많은 것 같다. 그리...
  • 2018-11-26
  • 개막식 기념 테이프를 끊는 귀빈들 중국국제방송국이 주최한 '화이부동서화회(和而不同書畵汇) 2018서울 전시회가 11월 25일 서울 일조원갤러리와 신상갤러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습니다. 30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서화전에는 중국,한국, 일본, 몽골 4개국 예술가들이 창작한 서화 작품70여폭이 전시됐습니다. 한...
  • 2018-11-26
  • 이집트 고대유물부는 24일(현지시간) 이집트 남부의 유적도시 룩소르에서 새 고대 무덤을 공개했다. 새 무덤은 룩소르의 서쪽에 있는 아사시프에서 발굴됐고 이집트 신왕국인 람세스 시대(기원전 1천292년∼기원전 1천69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무덤에서는 미라 2개와 가면, 조각상 등 유물 1천개가 발견됐다.고...
  • 2018-11-26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청와대 관저 앞마당에서 지난 9일 태어난 풍산개 ‘곰이’(암컷)의 새끼를 살펴보았다. 앞서 3차 남북 정상회담 기간 중인 지난 9월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가 문 대통령 부부에게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선물하기로 약속했다. 이 ‘커플’은 검역 절...
  • 2018-11-26
  • 아프리카 우간다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유람선 전복으로 인한 사망자가 30여 명으로 증가했다.우간다 경찰은 25일(현지시간) 수도 캄팔라 근처 무코노 지역에서 전날 밤 유람선 1척이 뒤집힌 사건으로 최소 30명이 숨졌다며 현장에서 시신 인양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유람선에는 승객 90여 명이...
  • 2018-11-26
  •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22일 (현지시간) 미국 곳곳에서 화려한 축제가 펼쳐졌다.뉴욕 맨해튼에서는 올해로 92년째 이어지는 '메이시스 퍼레이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뉴욕시의 기온은 영하 7.2℃까지 내려가 117년 만에 가장 추운 추수감사절이었지만 두꺼운 옷과 장갑, 담요 등으로 '중...
  • 2018-11-23
  •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남북은 22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전술도로를 련결했다. 이는 철원 비무장지대 내 비마교 린근에서 시작되는 길이 1.7㎞, 최대폭 12m의 비포장 전술도로를 군사분계선까지 잇는 것. 련결작업은 비무장지대 안에서 이뤄지기때문에 민간인이 작업했던 과거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연결과 달리 육...
  • 2018-11-23
  • 칠레 이스터섬 대표단은 20일(현지 시각) 런던을 방문해 대영박물관 측과 회동을 갖고 모아이석상 반환을 요청했다. 영국이 1868년 칠레령 이스터섬에서 모아이석상 ‘호아 하카나나이아’를 략탈한 뒤 이를 대영박물관에 전시한채 다시 돌려주기를 거부하고 있어서다. 영국이 석상보존 등을 리유로 들며 계속 거...
  • 2018-11-23
  • 제76회 중국-라오스-미얀마-태국 메콩강 합동순찰 가동 11월 20일 8시, 메콩강 합동순찰 법집행 편대가 중국, 라오스, 미얀마, 태국 4개국 지휘관의 공동 지휘를 받으며 중국 씨쐉반나 관루(關累)항을 떠나 제76회 중국-라오스-미얀마-태국 메콩강 합동 순찰 법 집행 행동을 시작했다.국제방송
  • 2018-11-23
  • 일전 길림대학 과학연구팀은 공룡이발법랑질의 파도무늬구조의 최초기록을 발견했따. 최근년래 길림대학공룡진화연구중심 과학연구팀은 장춘공룡(长春龙)에 대한 종합연구를 진행, 다각도에서 공룡의 생장절주와 기률, 개체발육,군락조성,생태구조 등 특징들에 대해 탐색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공룡의 진화와 공룡이발 그리...
  • 2018-11-22
  • 24절기의 하나인 소설에 즈음해 절강성 장흥현 이가항진 중심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입쌀과 찹쌀, 옥수수, 호박, 붉은 팥, 절인 오리알 등으로 대나무밥, 팔보떡, 찹쌀경단, 탕후루 등을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전통음식을 만들면서 절기가 무엇인지를 배웠다. 국제방송 
  • 2018-11-22
  • 21일, 미국의 원자력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이 챈슬러 순양함, 벤폴드 이지스구축함, 커티스 윌버 이지스구축함 등 여러 함대와 함께 향항에 입항했다. 레이건 항공모함은 미국의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1998년 2월 건조에 착수하여 2001년 3월 진수하였고, 2003년 7월 12일 취...
  • 2018-11-22
  • 지난 20일 중국 안휘성(安徽안휘) 황산(黄山 ) 풍경구에 폭포구름이 나타났다. 구름과 안개가 골짜기 사이에서 하늘로 치솟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었다. 동방IC
  • 2018-11-22
  •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및 훈춘국의 2018겨울철부터 2019년 봄철사이 반밀렵행동이 11월20일 훈춘시에서 가동되였다.이 활동은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이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집중적으로 펼치는 대규모 반밀렵행동인데 동북범과 표범의 생존과 서식, 번식의 안전을 담보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다.중신넷/길림신문
  • 2018-11-21
‹처음  이전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