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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동안 시멘트로 자신만의 극장을 만들어온 노인이 있어 화제다.19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 사는 탄밍쿠이(谭明逵, 83세) 노인은 지난 2001년부터 희곡 공연을 감사해왔다.그는 여가 시간을 이용해 돌, 시멘트 등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동물 등 이미지를 만들었다. 또 그는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마을 입구에 돌 탁자에 올려놓아 독특한 특색을 지닌 ‘시멘트 극장’이 생겨났다. 봉황망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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