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겨울 한파를 무릅쓰고 동항시 의권진 우가조선족조, 장산진 등 두 곳을 찾아 문화하향 혜민활동을 펼쳤다.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아리랑’문예봉사대를 조직해 바이올린독주, 색소폰독주, 여성독창, 합창, 조선족무용 등 문화적 내포과 민족특색이 짙은 공연 12개로 촌민들에게 진한 김동을 주었다.
려명애 관장은 “공연은 농촌문화생활을 보다 풍부하고 다채롭게 하고 농촌 조선족군중들이 당과 정부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느끼게 하고, 그들에게 새해인사와 풍성한 문화대잔치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였다.”고 소개했다.
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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