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최전선에서 온 사진들! 눈샘 파헤친다
[ 2020년 02월 01일 08시 44분   조회:6963 ]

전염병예방통제의 관건시각 조국와 인민을 위해 제1선에서  분전하고 있는 의무일군들,  이 사진을 보노라면 어느덧 감동으로 목이 멘다.

1.84세 고령으로 출정.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을 예방치료하기 위해 84세의 고령인 종남산 원사는 직접 제1선에 나섰다. 무한으로 향발하는 고속렬차식당에서 휴식하는 사진은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일전에 취재과정에 일생동한 병마와 싸워온 이 투사는 무한을 소개하면서 눈에서 눈물이 솟구쳤다. 

 2.섣달그믐날 출정길에 오른 해방군의무일군들. 병마가 바로 명령이다. 이들은 제석의 다채로운 텔레비죤프로도 시청하지 못하고 밥술도 들지 못한채 가장 위험한 곳으로 달려갔다. 

3. icu병실에서 지팽이로 몸을 지탱하면서 분전하고 있는 의사. 두터운 방호복차림에 얼굴을 가리워 볼수 없으나 그 뒤모습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것이다. 

4. 친인들의 목례를 받으며 손을 저어 작별인사를 하는 지원일군들. 배낭과 행장을 들고 친인들을 떠나는 이들의 발걸음은 무겁다.

5. 힘들고 지치면 의자에 걸터 앉아 잠깐 피로한 몸을 달래는 의무일군들.  환자들을 병마에서 구원하기 위해 불철주야 분전하고 있는 이들은 하루에 2시간밖에 휴식하지 못하고 있다. 힘들고 지치면 의자에 쓰러져 쪽잠을 자고 있는 그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가슴이 몹씨 쓰리다.


6.한마디 호언장담도 없이 묵묵히 진지를 고수하는 이들. 온집식구들이 단란히 모이는 제야에 생명을 지키는 천사마냥 일터를 고수하고 있다. 

7. 침대도 의자도 없이 방호복도 벗지 못한채 옹송거리며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 또다시 사신과 시간을 다투고 있다. 

8. 홍조가 어린 애된 모습, 백의천사는 옷을 바꿔 입은 소년과 소녀다. 선배들의 뜻을 이은 이들은 두려움 모르고 사신과 싸우고 있다.

9. 천사란 바로 필승의 신념으로 이를 악물고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달려가는 의무일군들이다. 

10. 전신울 방호복을 감은 채 호흡하는 시간마저 다투며 24시간동안 분전하는 의무일군들. 환자를 구해야지! 환자를 구해야지! 이는 이들이 간단없이 반복하는 마음속 말이다. 

11. 시시각각 스크린을 주목하고 있는 의무일군들. 여러 가지 검측데이 터에는 환자들의 목숨이 달려있다. 조금만 깜빡해도 환자들에게 위험이 갈수 있다. 

12. 투사이면서도 운수일군. 병마와 싸우는 최전선에서 죽음도 두려움도, 피로도 도외시하고 치료운수사업에 떨처 나서고 있다. 

13. 지팽이에 의지한 몸이지만 필승의 확고한 신념으로 모든 두려움을 망각하고 있다.

 14. 사업을 위해서라면 아름다움도 포기할수 있다. 환자들과 함께 하는 의무일군들.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단결같은 머리도 자르고 있다. 

15. 련속되는 고강도근무, 인젠 식사시간도 망각되였다. 도시락을 여니 밥과 채는 이미 식어버렸다. 그러나 오래동안 주렸던 이들에게 있어서 이는 산해진미라고 할가. 

16. 증기가 모람모람 피여오르고 찜질방에 들어선듯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그 얼굴은 볼수 없고 마스크가 가장 아름다운 소안인가 하노라.

17. 병마는 곧 명령.  급촉한 전화를 받고  수저를 내려놓은 채 구급실로 달려 가는 의무일군들.

18. 사업효률을 높이기 위해 12시간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 화장실도 가지 않는다. 변이 마려워도 참고 일회용 성인기저귀를 착용하며 12시간 물을 마시지 않는 의사들. 먹고 마시려면 병동에서 나와야 하고 방호복도 벗었다 재차 착복해야 한다. 

19. 굳게 잡은 손, 마음속에서는 난류가 굽이친다. 시시각각 병상을 지키고 있는 의무일군들. 

환자들의 건강회복은 이들의 가장 큰 바램이다. 최전선에서 분전하고 있는 모든 의무일군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20. 싸스발생시 전세계가 우리 90년대생을 보호하였다면 이번 싸움은 우리가 나서서 전세계를 구해야 한다. 마디마디가 보국안민의 충절을 보여주고 있다. 

21. 전신무장을 하고 진찰중에 있는86세 고령의 전문가. 준마는 늙어 마구간에 매여 있어도 천리를 달릴 생각을 한다. 백발이 성성하건만 의사의 초심을 항상 명기하고 있다. 

22.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의거. ‘어릴때부터 외삼촌이 못하는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병마를 전승하기 위해 외삼촌은 자기 호주머니를 털어 소독약을 사서 각 향진에 무료로 뿌리고 있다.

23. 방호복은 온통 땀으로 젖었다. 땀이 송골송골 솟은 뒤잔등. 이는 미의 상징이리라.

24. 견지는 동력, 신뢰는 승리. 조심스레 보살피고 세심하게 치료하라. 마음속에는 오로지 하나의 념원, 환자들이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기를.

25. 이들의 청원은 인민의 희망이다. 하나하나의 빨간 지장, 하나하나의 빨간 도장, 이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애국심과 사명과 직책을 고수하는 충성의 마음을 과시하고 있다. 

26. 신심이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 두손을 모아 낮은 목소리로 신년축복을 한다. 응시하고 있는 눈빛에는 신임과 사랑으로 차넘치고 있다. 

27. 그대는 직책과 사명을 위해 최전선에 나가고 나는 애정을 위해 그대를 기다릴 것이다. 작별의 시각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이는 대공무사한 사랑과 지지에 대한 표달이라고 하겠다. 

28. 손에 장갑을 끼고 장시간 최전선에서 분투한 그녀. 땀에 절고 고온의 찌든 그 섬섬옥수를 바라보노라니 애잡짤한 마음을 금할수 없다. 

29. 무한! 무한! 우리는 목청껏 부른다. 한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전국에서 지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30. 스크린에서 움직이는 수자는 이들의 마음을 다잡고 있다. 주먹을 틀어쥐고 신심으로 가득한 눈빛으로 필승의 확신을 보여주고 있다 

31.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고 안해마저 감염된 상황에서 30여일 동안 분전한 무한시금은담병원 당위부서기이며 원장인 장정우, 병마와 싸우는 최전선에서 사위여 가는 생명의 불꽃으로 신심과 희망을 떠올리고 있다. 

32. 고달프고 위험하지만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인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전선에서 두려움 없이 싸우고 있다. 

33. 그는 자기의 생명을 동료들에게 위탁하고 생명을 병마와의 싸움에 바쳤다. 마음속에 사랑이 있으면 신뢰가 생기고 두려움 없이 도전할수 있을 것이다. 

34. 고향으로 가는 렬차에 몸을 실었으나 명령을 받은 후 두말없이 실시간으로 일터에 돌아간 그녀의 모습 너무도 아름답다.

35. 시시각각 사신과 싸우는 의사. 긴장한 수술을 마친후 눈물이 뚜렷한 마스크자국이 난 볼을 타고 흘러 내린다. 

36. 고강도의 일터에서 련속 분전한 그녀. 옷을 바로잡는 한편 땀을 닦으면서 “괜찮다”라고 말한다.

37. 련속되는 수술을 마치고 짬을 내 식사한후 땅바닥에 그대로 퍼더버리고 앉은 그 모습.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38. 최전선을 위해 더 잘 봉사하기 위해 그녀는 비단결같은 머리를 잘랐다. 그녀는 이 머리발이 생애에서 가장 아름다운 맵시일것이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39. 한마음으로 뭉쳐 병마와 싸우고 있다. 병마가 두려워 어떤 사람들은 뒤걸음치건만 이들은 조금도 주저없이 최전선으로 향발하였다. 찬바람속 에서 배낭을 지고 떠나는 이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눈시울이 뜨거워난다. 

40. 깊숙히 패인 주름은 가장 아름다운 공훈메달이다. 무영등아래에서 날마다 수술하고 있는 의무일군들. 세월이 언제 이처럼 깊은 곬을 남겼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마스크와 수술모자를 벗은후 드러난 밭고랑같은 주름은 가장 아름다운 공훈메달이라고 해야 겠다. 

41. 주름살이 가득 간 두손은 사람들의 가슴을 허빈다. 장기간 두터운 방호복으로 착복하고 두손은 땀에 절고 절어 퇴근시 장갑을 벗으면 주름이 얼기설기 벋은 두손이 보인다. 

42. 보수를 따지지 않고 사선을 넘나들며 25년동안의 사업경험을 가지고 있는 한 주임의사는 최전선을 탄원하였다. 드디여 그는 방호복차림으로 최전선에 나섰다. 

43. 정년퇴직후 그는 직업신념을 명기하고 퇴직후의 마지막 싸움을 청원했다. 

44. 사망된 동료를 보면서 그는 오열했다. “동료가 쓰러졌지만 환자들을 구하는 사업은 계속 되여야 한다” 관건시기, 관건시각, 목놓아 우는 그의 모습은 그처럼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45. “출정!” “승전고를 울리며 돌아와!” 작별과 포옹. 환자들을 위해 가정을 돌보지 못하는 이들의 용감한 정신은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는 전조등으로 될것이다.

46. 환자방문, 지척이 천리다. “어머니, 집에 오지 못한지 벌써 며칠이 되나요?” 심야, 감염과격리구역밖에서 한 간호원의 아이가 창문을 마주하고 애된 소리로 어머니를 부르고 있다.

47. “힘내! 우리가 힘을 실어줄테니.” 병마와 싸우는 최전선에서 나가는 이들은 전신무장을 하고 서로 힘을 내라고 고무하고 있다. 

48. 책임을 명기하고 사명을 담당해야 한다. 환자들에 대한 배려는 책임이고 직책에 대한 충성이다. 

49. 한쌍의 부부가 어깨곁고 병마와 싸우기를 희망해 함께 무한지원을 신청하였다. 의료사업에 종사한후 이들은 항항 초심을 명기하고 국가의 부름에 따라 언제라도 달려갈 만반의 준비를 했다. 

50. 병마와 싸우는 최전선에서 분전하면서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련속 7시간동안 방호훈련을 한 57세난 그의 얼굴은 땀투성이다. 

51. “경상”에는 화선에서 물러나지 않는다. 

“밴드에이드”을 붙이고 계속 돌진. 장시간 보안경을 착용해 코마루와 얼굴에 깊은 자국과 상처가 생겼다. 사업에 지장주지 않기 위해 륙군군의대학 의료대 대원 장소견은 코마루와 눈아래 부위에 밴드에이드를 붙혀 보안경때문에 오는 통증을 줄였다. 

52. “보배둥이야, 울지 말어, 엄마가 인츰 올테니!”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장면이다. 제야의 밤, 그녀와 140명 전우들이 명령을 받고 출정했다. 

53. 손을 가볍게 들고 부르기 바쁘게 그는 조금도 주저없이 달려갔다. 항상 환자들의 곁을 지키면서 환자들을 돌보는 이들의 모습에…

54.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치면 전승하지 못한 병마와 극복하지 못한 곤난이 없을 것이다. 승리는 우리에게 속한다. 

55. 집단청원, 하나하나의 빨간 지장은 싸움터를 향한 마음이다. 집단적으로 지장을 찍고 있는 순간, 일렁거리는 감동의 물결!

56. 한패, 한패, 사랑의 릴레이다. 녕하은천 하동공항에서 무한으로 출발준비를 하고 있는 의료대.

57. 시시각각 맞이하는 전투, 밥먹는 것도 전투다. 도시락을 서서 먹는 것도 큰 행복이다. 

한장한장의 감동적인 사진은 우리들에게 따사로움과 사랑을 보내고 있다.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치면 승리의 서광이 비낄 것이다. 

최전선에서 

총력을 다해 분전하고 있는 백의천사들 

그대들이 건강한 몸으로 

승전고를 울리며 개선하기를 기원한다. 

백의천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중국조선어방송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할빈시공안국 특수경찰부대에서는 령하 20도의 추위를 무릅쓰고 웃통 벗고 야외에서 강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훈련을 통해 악조건 및 복잡다변한 상황에서의 실전 전투능력을 배양하기 위함이다. 중신넷 
  • 2018-12-05
  • 지난 1일 중국 저장(浙江)성 취저우(衢州)시에서 열린 한 결혼식에 비단 잉어 99마리가 담긴 수조가 도착했다.   동료들이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가져온 비단 잉어 99마리는 최근 중국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결혼 선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료 원(袁)씨는 "친구의 결혼식에 색다른 축하 선물을 보내...
  • 2018-12-05
  •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개최   본사소식 70년의 분투로 민족학교 특유의 향기를 피워올린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가 11월 30일,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를 학교 체육관에서 가졌다. 행사에는 정계, 교육계, 기업계 및 민간단체 인사들과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 부분 퇴직교원, 학우들과 전체 사생 ...
  • 2018-12-04
  • 파킨슨병을 앓아서 거동이 불편했던 조지 H.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도우미견’(service dog)인 설리가 부시 전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된 관과 함께 텍사스에서 워싱턴DC로 향한다고 CNN과 BBC등 외신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부시 가족 대변인 짐 맥그래스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 2018-12-04
  •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끄는 건축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광시좡족자치구(广西壮族自治区) 베이하이시(北海市) 베이하이진탄(北海金滩) 해안선 부근에 높이 173m, 연평수 46144평의 수십억 위안이 투자된 거대한 산 모양의 건축물이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건축물은 구...
  • 2018-12-04
  • 길림성문화관광청, 장백조선족자치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성문화관, 백산시군중예술관 그리고 장백조선족자치현문화관에서 공동으로 맡아한 〈향련, 향정, 향수〉(乡恋、乡情、乡愁) 3향을 주제로 한 장백현문화관 부관장 진효빈(陈晓斌)의 유화미술촬영전람이 11월30일 성문화관 1층 열람...
  • 2018-12-04
  • 12월 2일, 8시경 성도시 모 아빠트단지에서 분해된 시체가 공중에서 떨어는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 한 청소공이 이를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 했다. 청소공에 따르면 시체가 하마트면 자신한테 떨어질번 했다며 당시의 공포스러운 장면들을 낱낱이 서술했다. 사건은 조사중이다. 澎湃新闻网
  • 2018-12-03
  • 중국 윈난(雲南)야생동물원 판다 ‘마오주(毛竹)’와 ‘전둬(珍多)’가 겨울 햇살을 받으며 편안하게 잠자는 모습이 공개됐다. 귀여운 판다들의 다양한 잠자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민망
  • 2018-12-03
  • 12월 3일,  질척거리며 내린 눈비로 연길시 교통이 마비상태에 처했다.  8시경 연길의 최고기온은 령하 1도, 길이 미끄러워 차량 접촉사고가 빈번했다. 빈하로에서만 아침 7시부터 8시 사이에 3차례 접촉사고 발생했고 국자교에서도 2차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분이면 달릴 수 있는 거리를 1시간 소요해 겨...
  • 2018-12-03
  • 현지시간 12월1일 오후 5시30분경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만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가졌다.  11월 30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습근평) 국가주석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회견했다.  11월 30일...
  • 2018-12-02
  • 수원역 골든프라자 화재현장[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30일 오후 경기 수원역 인근에서 발생한 골든프라자 상가화재 부상자가 18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해당 화재 현장에서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한 사람은 18명으로 파악됐다. 한때 의식불...
  • 2018-11-30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전용기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다가 기체 결함으로 독일 쾰른에 비상 착륙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가 탄 전용기 '콘라트 아데나워'(에어버스 A340)는 비행 중 기술적 결함으로 네덜란드 상공에...
  • 2018-11-30
  • 현시점, 중국-베트남 국경 근처 광시(廣西) 징시(靖西)에서 룽방(龍邦)으로 통하는 고속도로 건설이 마루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올해 연말 개통될 예정이다. 이 고속도로가 준공해 개통하고 나면 광시의 출경 고속도로망이 더욱 완비해지고 중국 서남지역에서 동남아 각 국으로 가는 새로운 육상 통로가 생기게 된다. 광시 ...
  • 2018-11-30
  • 또래에 비해 다소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키 1m, 몸무게 35㎏의 5살 아이가 중국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14개월 때 신증후군 진단을 받은 뒤 지금도 치료를 받고 있는 이 아이는 동북화(东北话, 동북 지역 사투리)와 좌불(坐佛)로 100만 명의 팬을 거느린 왕훙(网红, 인터넷 스타)이 됐다.   2...
  • 2018-11-30
  • 최근 중국 시안시의 한 숙박업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병마용’을 주제로 꾸며졌다.병마용과 함께 흐릿한 등광 그리고 복고풍의 장식들이 전통적인 분위기를 높여준다. 특히 화장실에 있는 병마용은 이용객들을 배려해 등을 지고 서 있도록 설계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이 숙박업소를...
  • 2018-11-30
  •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마드리드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마련한 성대한 환영식에 참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 여사가 왕실전용차량에 올라 스페인 왕실기마병의 호위를 받으며 마요르광장(무기광장)에 도착해 펠리페 6세 국왕과 레티시아 왕비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펠리페 6세 국왕이 습근평 주석에게...
  • 2018-11-29
  •  28일(현지시각) 제96회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워싱턴 D.C. 프레지던트공원에 다정하게 손잡고 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취임후 두번째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맞이한다. 봉황넷 
  • 2018-11-29
  • 지난 24일 중국 윈난(云南)성 쿤밍(昆明)시의 한 쇼핑몰에서 ‘일본문화축제’가 열렸다. ‘스모 선수’로 분장한 관계자들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봉황코리아 
  • 2018-11-29
  • 11월 28일 0시 41분경, 장가구(张家口)시 교동구 화북성화화학공장유한회사 부근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2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당해 린근 병원으로 호송됐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화물차 38대와 소형차량 12대 모두 전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원인은 조사중이다. 신경보
  • 2018-11-28
‹처음  이전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