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대의 취지를 명기하고 명령에 복종하고 용감하게 책임지며 대담하고 억센투지로 싸워 지방의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관건시각에 습근평주석은 인민군대에 지령을 내렸다.
무한을 향해 출발! 인민의 자제병들은 병마와의 싸움의 최전방에 떨쳐 나서 감동적인 화면으로 중국군인의 호기스러운 모습을 과시했다.
“전투가 있는 곳이면
우리가 나타날 것이다!”
전염병 발생 상황은 곧 명령이다.
제석에 그들의 발길은 집이 아니라
가장 위험한 싸움터로 향했다.
“이는 미룰수 없는 책임이다.
우리는 수시로 명령을 대기하고 있다.”
17년전에 싸스와의 싸움에서
역군으로 맹활약했던 이들은
17년후에 재차 역병과 싸우는
최전선청원서에 빨간 지장을 찍었다.
“제석밥을 먹고 떠나면 안되는냐?”
송채평의 부모들은 물었다.
그러나 발병상황은 그럴 여가를 주지 않았다.
송채평은 부모님들의 호의를 마다하고
결연히 배낭을 들고 집문을 나섰다.
(좌)2014년 11살 난 아들의 배웅하에 에볼라병예방치료지원차로 아프리카로 떠나는 송채평. (우) 2020년1월24일 섣달그믐날 밤 17살난 아들이 무한으로 떠나는 어머니를 뜨겁게 포옹하고 있다.
리효평은 부대병원에서 간호장으로 있었다.
그는 역병발생후 청원서를 냈다.
부대에서 답복하기 앞서 그는
50명으로 구성된 “랑자군”을 인솔해
무한으로 지원을 떠났다.
“싸움터가 나는 수요한다면
나는 두말없이 그곳으로 달려 갈 것이다”
그는 자기의 실제 행동으로
퇴역시의 선서를 실천했다.
“방송시 내 이름을 삭제하라,
어머니가 근심할수 있다.
섣달그믐날 외지에 있는 딸을 보러 가려고
공항에 나간 그녀는 긴급명령을 받았다.
무한으로 떠나기 앞서 그녀는 면역주사를 맞았다.
한주후 마스크자리가 난 얼굴에는
피곤이 실렸으나
눈에서는 여전히 강의한 빛이 어렸다.
섣달그믐날 밤 무한으로 지원가는 군인들속에는
그녀가 들어있었다.
기자가 그의 이름을 물었을 때 그녀는
“방송시 이름을 삭제하라.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가 근심할수 있다.
나는 당원이고 군인이다.
이름은 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증감염구에서
그녀는 고강도의 구급사업에 뛰여들었다.
얼굴에 난 피자국과 물집은
그의 공훈메달이라 하겠다.
중환자실에서 군의들은 “전신무장”을 하였다.
육중한 방호복차림에 얼굴을 볼수 없었다.
이들은 격리복장에 이름을 쓰거나
간단한 도안을 그려 서로 알아보고
아름다운 축복을 하였다.
얼굴이 가리워 누군지 알수 없고
그저 락관적인 중국군인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다.
“12시간동안 물 한방울도 마시지 못했다”
1월27일 밤, 부대에서는
1.5만벌의 방호복을 무한으로 긴급수송했다.
20분사이에 장병들은 상하차작업을 마쳤다.
이 시각부터 “싸움” 이 시작되였다.
이들은 불철주야 분투하면서
중국군인의 전투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하루에 3-4시간밖에 눈을 붙이지 못한다.
사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어떤 사람은
12시간동안 물한방울도 마시지 않고
또 일부 사람은 일회용 성인기저귀를 찼다.
점심때에 서서 도시락을 먹는 것만으로도
이들은 만족하고 있다.
환자들의 안위를 위해
항상 신경을 도사려야만 한다.
시간이 자정을 향해 달려가는 깊은 밤,
이들은 계속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분전해야 한다.
환자들의 건강회복이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쁜 일이다.
“군”자를 보니 마음이 놓인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부모면서도 자녀들이고
우리 신변의 늘 볼수 있는 일반인이다.
우리와 다른 점은 이들은 군인이다.
흰 가운과 방호복을 착복하면
의사와 간호원으로 된다.
위급한 시각 “군인우선”의 구호를 웨치며
사랑의 릴레봉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우리의 앞에 나서서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에게 힘을 주고 있다.
네티즌이 말 한것처럼
“군”자를 보면 마음이 놓인다.
위험한 곳에는 언제나 군인들이 있다.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있기에
전승하지 못할 바이러스와
극복하지 못할 곤난이 없다.
극악한 병마와의 싸움에서
승리는 영원히 우리에게 속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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