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겨울은 가고 봄은 올 것이다
[ 2020년 02월 07일 09시 55분   조회:1206 ]

2020년 음력설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명절이다. 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페염)이 중국 명절 사람들의 단란한 모임을 격리와 불안과 우려로 휩싸이게 했기 때문이다.

새해 음력 초하루날에 열린 한 고품격 회의에서는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전염병 예방통제를 강화할 데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비록 나는 마음 편안하고 용감한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없어도 지팽이를 짚은 당신의 뒤모습은 기억하고 있다.

비록 나는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없어도 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당신을 알고 있다.

비록 나는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없어도 이번 전염병과의 ‘전투’ 에서 당신은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는가를 알고 있다.

그는 장정녕(张定宁), 그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은 이번 전염병과의 ‘전투’에서 첫발을 쏘아올렸다. 모진 병마로 날따라 쇠약해지는 몸이지만 장정녕은 자기의 생명으로 더욱 많은 환자들을 구해내려는 애탄 마음을 달래본다.

"생명이 제한된 시간내에 좀 더 일해보련다."

28년간 동고동락한 안해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10키로메터 상거한 병원에서 치료중이지만 갈 시간이 없어 가지 못하고 있는 남편 장정녕이다.

비록 마스크를 꼈지만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17년전 사스가 요동칠 때 직책을 다하고 과학을 믿고 견지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종남산(钟南山)이다. 이번에도 84세 고령의 종남산은 여전히 정의를 위해 아무런 주저도 없이 ‘전투’에 뛰여들었다.

"전국이 돕고 있기에 무한은 틀림없이 어려운 고비를 넘길 것이다. 무한은 원래 영웅도시이다."

얼마나 많은 낯모를 사람들이 전염병과의 ‘전투’에 뛰여들었는지 그 누구도 모를 것이다. 마스크를 낀 기나긴 시간들이 얼마나 고달픈가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병마의 고통을 가까스로 이겨내면서, 어떤 사람들은 혈육을 잃으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은 초조와 불안 그리고 희망의 복잡한 정서속에서 자신들의 온갖 정력을 바치고 있다.

언제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가. 마스크를 벗은 후 당신의 얼굴이 추하다고 그 누구도 웃지 않을 것이다. 해빛이 어두움을 몰아내고 당신이 거리에 나서서 어제의 아름다움을 자랑할 때에도 혹시 사람들은 당신을 몰라볼 수도 있지만 나는 영원히 당신의 용감한 자태를 기억할 것이다.

우리는 무한이라는 이 도시의 용감한 자태를 기억할 것이다.

사랑과 희망은 정녕코 바이러스와의 박투에서 이길 것이며 이 사회는 한차례 또 한차례의 고험속에서, 인간과 자연관계에 대한 반성속에서 더더욱 리성과 성숙을 찾을 것이다.

‘전투’는 결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넘지 못할 겨울은 없다.

2월 4일은 립춘이다. 모두가 새로운 봄을 향해 나아가는 이 때 우리는 쓰라린 나날들을 잊어서는 안되며 우리가 왜서 바이러스의 습격을 받았으며 또 무엇에 의거해 바이러스를 타승했는가를 잊어서는 더구나 안될 것이다.

출처: 신화사, 편역: 길림신문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5
  • 4월 7일 저녁 8시, 시민들은 호북성 황강시 황주구에 위치해 있는 의료센터를 찾아 여러가지 방법으로 장정정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4월5일 산동의료대를 따라 제1진으로 무한지원에서 개선하고 규정에 따른 역학관찰을 마친후 집에 돌아가 휴식하려던 장정정은 갑자기 심장박동을 멈추었다. 병원에서 전력...
  • 2020-04-09
  • 무한 안녕      오늘(8일) 0시를 기점으로 우한(武漢 무한)시를 나가는 통로 제한 조치를 정식으로 해제했다. 이날은 우한이 1월 23일에 기차역 등 밖으로 나가는 통로를 봉쇄한 지 77일이 되는 날이었다. 우한시(西) 톨게이트에 0시 종이 울리자 도로가 열리며 차량들이 일제히 우한에서 나갔다. 우한 우창...
  • 2020-04-08
  • 7일 무한이 76일만에 봉쇄가 해제됐다.  무한내 기차역 3곳이 이날 0시부터 철도서비스를 재개한 가운데 승객을 태워 우한을 떠난 첫 렬차는 오전 7시6분 광시성 남녕행 기차였다. 남녕행 외에도 상해, 심천, 성도등 중국 각 도시로 향하는 276편의 기차가 무한역을 출발했다. 기차 외에도 항공기, 시내버스, 택시 등...
  • 2020-04-08
  •  전 중국이 조기를 걸고 비통에 잠겼다. 4월 4일 경자년 청명절, 중국 각지와 각민족 인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투쟁에서 희생한 열사와 사망한 동포를 깊이 애도했다.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
  • 2020-04-04
  • [량산 산불 후속보도1] 인민일보 4월 1일 보도에 따르면 사천성 량산주 서창시에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 19명 사망, 그중 18명은 소방대원이며 1명은 길안내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일보  ------------------- 3월 30일 15시 51분경 사천성 량산주 서창시에서 갑자기 산불이 일어나 도시 전체가 검은 연기에 ...
  • 2020-03-31
  • 호남성에서 렬차가 탈선하면서 화재까지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 30일, 12시경 호남성 침주(郴州)시 영흥현(郴州永兴县) 에서 전복됐다. 이번 사고는 련일 내린 폭우로 침주 하행 구간의 선로가 붕괴되면서 일어났다. 기관사는 이 구간을 운행하면서 급제동을 걸었지만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렬차 일부가 뒤집히고 불까...
  • 2020-03-30
  • 3월 29일 새벽 0시6분,호북성에서 항공운수 재개후의 첫 민용항공기인 복주항공 FU6779 항공편이 의창삼협공항에서 리륙하여 복주로 향했다. 3월 29일,의창공항은 복주, 심수 등 16개 항로의 22개 항선을 회복했다. 이는 호북성에서 항공운수를 회복한 첫 공항이며 또한 호북성 운항재개 첫날에 항로와 항선이 가장...
  • 2020-03-30
  • 습근평 주석은 29일 절강을 시찰했다. 당일 습근평 주석은 주산항과 천산항 지역의 부두와 북룬구대계 자동차부품모형단지를 둘러보면서 입주기업 및 생산재개 상황을 정검했다.  신화사 
  • 2020-03-30
  • 3월 22일, 길림성 무한지원의료팀의 145명 의료인들이 첫진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3월 24일, 길림성 무한지원의료팀의 179명 의료인들이 제2진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영웅들의 개선, 고향 인민은 1209명 무한지원의료팀의 모든 성원들이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1월 24일, 길림성의 첫 ...
  • 2020-03-26
  •   길림성호북지원의료대에 보낸 성당위 성정부의 위문편지   개선하고 돌아온 영웅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돌아오신 것 을환영합니다!       코로나19 전염병이 발생한후 여러분들은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의 호소와 지령에 견결히 호응하고 성당위와 성정부의 중요한 부탁을 짊어지고 길림인...
  • 2020-03-23
  • 3月17日,医疗队队员在青海西宁曹家堡国际机场向前来接机的人们挥手致意。 随着湖北新冠肺炎疫情形势好转,当日,援鄂医疗队开始有序撤回,陆续抵达各地。 新华社记者 张龙 摄 3月17日,在天津滨海国际机场,医疗队队员向前来接机的人们挥手致意。 随着湖北新冠肺炎疫情形势好转,当日,援鄂医疗队开始有序撤回,陆续抵达各...
  • 2020-03-18
  • 11 일,올해 83 세인 항미원조 참전 로군인 장조당과 그의 안해 양할머니가 화신산병원에서 함께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하게 되였다. 호북지원 의료대 대원들은 군인의 특수한 방식으로 로군인 장조당의 퇴원을 “비준”하였고 장도당은 의료일군들에게 답례를 표시했다 . 퇴원 작별시 그는 의무일군들과 서로 군례...
  • 2020-03-14
  • 11일, 해남성고급인민법원에서는 2심판결에서 조폭 두목  황홍발(黄鸿发)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조폭집단은 그동안 2명을 살해하고 3명 중상, 13명 경상, 5명 경미상을 입히는 등 타인을 해치는 엄중한 위범행위를 감행했으며 불법 자금 20여억원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초점 
  • 2020-03-12
  • 지난 10일 오후 마지막 환자들이 홍산(洪山)체육관을 나서며 35일간 운영되었던 무한(武漢)시 첫 번째 팡창병원인 무창(武昌)팡창병원이 정식으로 휴원에 들어갔다. 인민망 
  • 2020-03-11
  • 习近平考察火神山医院,看望慰问患者和医务工作者     习近平抵武汉考察新冠肺炎疫情防控工作 1코로나19 대응에서 관건적인 시각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0일 특별히 호북성 무한시에 가서 방역사업을 고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호북과 무한은 이번 발병사태 투쟁에서 가...
  • 2020-03-10
  • 3월 8일, 무한 체육중심에 신설한 간이병원-방창병원이 최후 환자들을 퇴원시키고 휴업에 들어갔다. 당일 의무일군들은 병원내의 모든 시설들을 소독했다. 신화사 
  • 2020-03-09
  • 7일 밤 7시 15분 복건성 천주(泉州)시 리성(鯉城)구에 자리한 흔가호텔이 갑자기 붕괴되면서 70명이 매몰됐다.  경찰과 소방대원 300여명이 투입돼 밤새 구조작업을 벌이였다. 8일 8시 16분까지 48명을 구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6월 문을 연 이 호텔은 약 8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달 18일부터...
  • 2020-03-0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05008370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