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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매의 사진으로 보는 무한의 1박 2일...
[ 2020년 02월 19일 10시 46분 조회:18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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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15日,湖北省武汉市,雪中长江边的停船。2月15日,一场突如其来的大雪降落在武汉上空。疫情之下,这座常住人口近千万的城市没有了往日的喧闹,空荡荡的江畔和街道此时显得更加寂静无声。在恶劣的天气里,有些人的脚步从未停歇:护送治愈患者出院的医护人员,在城市各处巡查的公安干警,在社区值守的基层工作人员,清扫街道的环卫工人……他们依然坚守在各自的岗位上,维持着这座城市的基本运转。好在,坏天气不会永远持续,晴天比想象中更快到来。16日,雨雪停歇,武汉迎来了久违的冬日暖阳。来源:北京青年报
2月15日,武汉东西湖方舱医院,一辆载有治愈患者的车开出医院。
2月15日,武汉东西湖方舱医院,雪中的一名工作人员。
2月15日,湖北省武汉市江岸区,武汉市中心医院南京路院区被征收为新冠肺炎定点医院后,一名医院职工把物品搬离。
2月15日,湖北省武汉市江岸区,大雪中,一名戴着防毒面具的警察。他刚刚将一位患者送到武汉市中心医院南京路院区
2月15日,湖北省武汉市,一名骑电动自行车的女士。
2月15日,湖北省武汉市,一名行人望向两家没有营业的商店。
2月15日,湖北省武汉市,雪中的两名行人。
2月15日,湖北省武汉市武昌区,武昌站铁路桥洞下,一名行人拖着行李通过。
2月15日,湖北省武汉市武昌区,路边的一把伞
2月15日,湖北省武汉市武昌区,首义路街道一侧悬挂着宣传疫情防控的条幅。
2月15日,湖北省武汉市武昌区,共享单车在小区门口搭起“路障”。
2月15日,湖北省武汉市武昌区,湖北大中中医院门前,一名工作人员经过。椅子上已经落了厚厚一层雪
2月15日傍晚,湖北省武汉市武昌区,雪中的静安路小区。
2月15日,湖北省武汉市汉阳区龙兴西街,大雪中的环卫工人将垃圾拖上垃圾车。
2月15日,湖北省武汉市武昌区,滞留在武昌火车站地下停车场的外来务工者。
2月16日,湖北省武汉市武昌区,天气放晴,积雪消融,街头的车辆和行人多了起来。
2月16日,湖北省武汉市,江汉路商业街附近,外卖员胡师傅(左)在路口打电话,他接了5单外卖,正在配送。他说,最近活儿很多,今天早上5点多就起床接单了。
2月16日,湖北省武汉市,江汉路的一家超市门前,市民排起了长队。据超市张贴的通知,顾客需分批次进入,每半小时进入30个人。
2月16日,湖北省武汉市,民生社区磨子桥的出入口,一位老人拿着两包行李从共享单车搭成的简易“路障”边进入楼道。
2月16日,湖北省武汉市,民生社区花楼街,趁着晴天,不少小区的居民都走出家门,或是采购物资,或是晒晒太阳。
2月16日,湖北省武汉市,汉正街附近的停车场,港城实业开发有限公司的员工们在吃午饭。自2月8日起,该公司28名员工前往汉正街的4个社区,帮助进行值守、消毒等工作。
2月16日,湖北省武汉市,一家农产品电商仓库外堆放的包装盒。受新冠肺炎疫情影响,生鲜食品的线上订单量骤增。
2月16日,湖北省武汉市,武汉第四人民医院附近的一家酒店门前,两名工作人员在轮班休息期间坐在路旁的长椅上睡着了。这家酒店被征用为新冠肺炎轻症患者集中隔离点,他们负责看顾酒店内四十余名需隔离人员。
2月16日,湖北省武汉市,送菜小哥许可在为取单的小区居民摆放货品。
2月16日,湖北省武汉市,汉阳关大楼门前,江国安在打太极拳。他是黄冈人,在武汉一家生鲜连锁超市上班,今年因为疫情的缘故,没能回家和妻儿团聚。
2月16日,湖北省武汉市,一家小区出入口,工作人员在对车辆进行登记核查。
2月16日,湖北省武汉市,江岸区吉庆街旁,人们为街边的雕像戴上了口罩。
2月16日,湖北省武汉市,利济路上,一名市民躺在栏杆上晒太阳。
2月16日,湖北省武汉市,江岸区汉润里小区,工作人员在门口值守。该社区位于中山大道中段东南侧,地处闹市中心,是典型的开放式小区。据工作人员介绍,为了更方便有效地管控,目前社区工作人员已经将小区若干进出口全部封闭,只留下一个进出口
2月16日,湖北省武汉市,江汉区花楼街,雪后初晴,一名行人张开双臂享受阳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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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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