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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3일 오전 인천공항 인근 한 물류창고에서 중국 상해시가 기증한 마스크를 운송 차량에 싣고 있다. 중국 상해시가 기증한 마스크는 의료용 마스크 10만장, 일회용 마스크 40만장 등 총 50만장이며 상하이시가 지정한 대구, 경북, 부산, 전북 등 자매 지자체로 전달된다. 영종도 백소아 기자/한겨레
부산 자매도시 중국 상해시가 마스크 7만장을 보내왔다. 부산시는 자매도시인 상해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민을 위해 마스크 7만장을 보내왔다고 4일 밝혔다.시는 3일 오후 일반용 마스크 4만6천장(92박스), 의료용 마스크 2만4천장(9박스)을 전달받았다.
사진 환구넷
부산시는 기증받은 마스크를 취약계층과 의료계 등 긴급히 필요한 곳에 보낼 방침이다.
이에 앞서 상해시 정부 외사판공실에서는 27일 주상하이 한국 총령사관을 찾아가 마스크 50장을 전달한바 있다. 트럭 3대에 실려온 마스크 중 10만증은 의료용, 나머지 40만장은 KN95마스크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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