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산자원으로 양생특허제품 개발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8월8일 11시14분    조회:116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류두
点击浏览下一页

장백산의 귀중한 자원을 원재료로 양생특허제품을 많이 개발하여 연변의 관광업과 산업발전에 기여하는것이 소원이라고 말하는 주 제14기 인대 대표이며 길림연변록주국제실업발전유한회사 사장인 류도는 인민대표대회제도를 참답게 학습하고 조사연구를 광범위하게 진행한후 “새 에네르기식품 품종과 범위 확대”,“길림성 특산물을 새 에네르기식품에 접목” 등 건의를 제출했다.

그는 장백산 특산물을 새 에네르기식품 관리범위에 넣음으로써 장백산 특산물을 국가식품관리규범에 따라 가공, 판매를 하며 식품형식으로 류통시장에 편입시켜야 한다고 건의하면서 이는 장백산 특산물가공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할수 있고 길림성의 특색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할수 있어 농민들의 수입을 증대하는데 유리하다고 제기했다.

올해 37세에 나는 류도는 상해에서 십여년간 창업하다가 고향의 풍부한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화시킬 꿈을 안고 안도에 5200만원을 투자해 연변록주국제발전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주로 길림장백산지역의 특유하고 전통적인 고가의 자양약재와 특산물을 주원료로 양생산품을 생산하는데 현재 길림성내 자주연구개발과 “장백산양생품”생산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전문적인 현대화기업이다.

길림연변록주국제발전유한회사는 현재 농업산업화 성급선진기업으로 선정되였고 2012년 농업박람회 금상, 길림성 유명상표, 길림성려행명품 금상 등 영예를 획득했다.

그는 성공한 사업가인 동시에 평소 사회환원에도 거금을 아끼지 않고있다. 5.12문천 대지진이 일어났을 당시 기업은 류도의 인솔하에 대지진기부에 참여하였고 안도에서 특대홍수재해를 입었을 때에도 현금 10만원과 3만원어치의 물자를 기부했다.그리고 2012년에는 20명의 빈곤대학생에게 6만원을 지원했고 현재는 안도현 소학교, 초중, 고중에서 총 100명의 빈곤학생에게 조학금을 전달해주고있다.

향후 타산에 대해 류도는 2016년 전까지 “록지미”브랜드를 성내의 중국길림 장백산양생품 제1브랜드로 키우고 중국저명상표와 유명브랜드로 되게 하며 2017년전까지 기업제품사슬을 20여개 품종, 40여개 산품으로 확장함과 아울러 진정으로 장백산의 자원우세를 상업우세로 전환하고 전 국 각지에 “록지미”전문점을 개업해 장백산특색산품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장백산을 알고 길림성을 료해하도록 적극 홍보할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일보 글·사진 김군 기자 문미란 실습생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되돌아보는 인생그라프 □ 허길성     청년시절의 허길성   사람들은 길고도 짧은것이 인생이라고 한다. 순간순간과 하루하루가 모여 하나의 트랙이 되는것 또한 인생이라고도 한다. 나 자신을 놓고볼 때 1939년생(고향은 조선 함경북도 길주군 갑산동임)이니까 만으로 올해 75세이다. “젊어서는 희망...
  • 2013-03-07
  • 중국과학원 심양응용생태연구소 김영환부교수 산과 나무를 하늘처럼 떠받드는 사람, 나무의 “웃는” 소리와 “우는” 소리가 무엇인지 깊은 산속의 작은 풀잎의 스치는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관찰하고 연구하는 그는 중국과학원 심양응용생태연구소에서 삼림생태를 연구하는 김영환부교수(47세)이다...
  • 2013-03-07
  • 학자형 전문가형 일인자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김철호원장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의 이 몇년간의 눈부신 활약과 성장에는 다 그럴만한 리유가 있다. 환자와 가족이 100% 만족하는 명품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온 힘을 쏟아부으며 아름다운 “항행”을 주도하는 “연변병원호” ...
  • 2013-03-06
  •  ‘전국동포산업재해인협회’남명자 총무국장   (흑룡강신문=중국주간) 나춘봉 기자 = 한국에 와 있는 동포들의 숫자가 대략 60만 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 숫자가 계속 늘고 있다.   대부분 중국동포들은 중국에서 한국말을 배웠다. 하지만 한국말과 글을 안다고 해서 한국의 풍습과 문화까지 다 안다고 할...
  • 2013-03-06
  •   THE NORTH FACE 연변총판대리점 한춘향사장 "경기불황으로 요즘처럼 고객수가 줄어드는것을 피부로 체감하고있는 류통업계는 일찌감치 비상경영중입니다. 그럴수록 더 력동적으로 점포가 움직여야 합니다. 불황이라고 움츠릴게 아니라 오신 고객들에게 다가가 따뜻하게 정을 나눠주고 좋은 상품을 제안해 주고..." ...
  • 2013-03-05
  • 흑룡강성병원, 흑룡강성중일우호병원 부원장 김정석의학박사를 찾아 흑룡강성병원이라면 이름을 들어본 사람이 많을것이지만 1800여자리 침대, 3100여명 직원을 갖고있는 이 병원의 실무담당자가 조선족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지난 12월 12일 할빈에서의 첫 취재에서 만난 흑룡강성병원 및 흑룡강...
  • 2013-03-05
  • -길림성 왕청현제5중학교 전철수교장 왕청현제5중학교 교장 전철수 길림성 왕청현제5중학교 전철수교장이 《길림성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의 자랑찬 영예를 안고 병풍산 기슭에서 민족단결의 꽃을 아름답게 피워가고 있다. 2008년 11월, 한족학교인 왕청현제3중학교는 교사재건으로 수업할 교실이 없게 되였다. 이에 왕청...
  • 2013-03-05
  • 조선족녀기업가 김석순 당당하다, 멋있다, 우아하다… 김석순회장(48세)을 처음 만나는 순간 떠오르는 느낌은 대략 이렇다. 그는 외모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기”를 발산한다. 깔끔하게 빗어넘긴 짧은 머리, 조선족녀성으로서는 보기 힘든 170센치메터가 넘는 큰 키 그리고 부드러운듯하면서도 목적의식이...
  • 2013-03-04
  • "중국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의 자녀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고 한민족의 일원으로 육성하려면 하루속히 '재외한국학교지원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황찬식(57) 재중국한국인회장은 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 정부와 국회가 재외국민의 교육에 나서줄 것을 촉구하면서 법적&m...
  • 2013-03-01
  • 저명한 조선족물리학자 김광성교수의 외길 인생 자석은 왜 서로 붙을가, 지남침은 왜 항상 남쪽을 가리키지?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을 법한 의문들…살아가면서 그 수많은 의문들은 삶에 부대끼며 지나온 길에 하나 둘씩 잃어버린다. 하지만 한 소년은 달랐다. 헐벗고 굶주리던 그 시절에도 그의 호주머니...
  • 2013-02-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