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美육사 한인예비생 女축구팀 주장 '기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6월19일 09시06분    조회:90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웨스트포인트 여자 축구 대표팀 주장자리는 내 것' 올해 캘리포니아주 한인 여학생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에 입학하는 김소영(18) 씨는 여자축구팀 주장 자리를 맡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18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예비 생도인 그가 이처럼 자신하는 것은 12년 간 그라운드를 누빈 아마추어 축구선수이기 때문. 일곱 살부터 축구를 시작한 김 씨는 로스앤젤레스 세리토스의 위트니고교 여자축구팀에서 3년 간 주장으로 활약했다. 그의 포지션은 센터포워드. 안정환 선수처럼 공격을 하면서도 수비를 도와야 하고 경기의 흐름을 파악해 팀을 이끌어 가야 하는 막중한 위치다. 김 씨의 축구 입문은 축구를 좋아했던 예일대 재학 중인 오빠 성훈(20)씨를 따라다닌 것이 계기가 됐다. 방과 후 2시간은 학교 축구팀에서 이후 3시간은 지역축구팀에서 땀을 흘리며 연습했다. 학교 팀에서는 잦은 코치 교체로 혼란스러워 하는 18명의 동료를 다독여가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축구 덕분에 그는 여성이 통과하기 어려운 육사 체력시험 준비도 따로 하지 않았다. 김씨는 "여자생도 축구팀에 뽑히는 것이 우선 목표고 나중에는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어린이 축구교실을 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두리 선수의 팬인 그는 "차두리 선수가 독일 월드컵에 뛰지 못해 안타깝지만 박지성 선수가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2006/06/18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문화현장, 오늘은 대외경제무역대학의 교수이며 중국 조선족문단의 이름난 수필가이신 서영빈선생님을 모시고 중, 한 양국 수필문학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그 인터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적습니다. [img count='1' width=350' img] 기: 안녕하세요? 서: 안녕하세요, 저는 대외경제무역대학 한국...
  • 2005-08-29
  • 사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오랫동안 번역사업에 종사해왔고 최근에 중한 실용번역사전을 펴낸 중국 민족번역국의 전홍열 교수를 모셨습니다. 녜, 반갑습니다. 전홍열: 반갑습니다. 사회자: 지금까지 번역사업에 종사해온 년한이 어떻게 됩니까? 전홍열: 지금까지 30년정도로 번여사업에 종사해왔습니다. 사회자:...
  • 2005-08-29
  • 중국 100대 명교수의 한사람-채미화 교수 인터뷰 정리 내용- 중국 100대 명교수의 한사람으로 불리우는 연변대학 조문학부 채미화 학부장, 교사생활에 종사한지도 어언 22년이다. 채미화 학부장을 만나 그녀가 그동안 걸어온 길들에 대해 알아본다. 기자(이하 기로 약칭):22년간 교사사업에 몸담아 오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
  • 2005-08-29
  • 료녕성 심양시 소가툰구 신흥촌은 현재 1200여호(그중 호적을 갖고있는 호수가 820호이고 동북3성 각지에서 모여온 류동호수가 450여호)에 총인구 4000여명이 모여살고있는 조선족마을입니다. 지금 조선족사회는 일대 변혁의 소용돌이속에서 생존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많은 조선족학교들이 페교되고...
  • 2005-08-28
‹처음  이전 358 359 360 361 362 3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