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국무원 중앙군위 김춘명에게 '뢰봉식소방전사'영예칭호 수여]
공안부:
최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료녕성공안소방총대 본계시지대 명산구대대 특별근무(特勤)중대1반 김춘명 반장에게 '뢰봉식소방전사'명예칭호를 수여했다.
김춘명(남,1977년생, 조선족)은 흑룡강성 상지 사람이며 당원이다. 그는 1995년 12월에 입대해서부터 시종 뢰봉정신을 모범으로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았고 평범한 직위에서 훌륭한 업적을 쌓아왔다.
김춘명씨는 맡은 직무에 충성하고 용감완강하며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서가는 조선족 젊은이로, 소방구조작업에 1500여번 참가해 65명의 군중을 구급했고 선후로 11번 공을 세웠으며 7번 우수병사로 평의받았다. 그는 본계시 공안국으로부터 '충성하는 호위병', 공안부로부터 '모범소방전사'영예칭호를 받았다.
그는 조국과 인민의 기대를 잊지 않고 부지런히 배우고 분발하여 상당한 수준의 재능을 익혔으며 련속 3년 본계시 공안소방지대 기능무예시합에서 우승을 따냈다. 그는 선후로 료녕성공안소방부대 '10대 걸출관병', '10대 우수전투반 반장', 전국공안소방부대직업련병의 '10대 우수기술명수'로 평의받았다.
김춘명씨는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취지로, 언제나 인민봉사의 뢰봉정신을 명기하고 전력을 다해 빈곤학생을 도와 군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선후하여 8번 우수공산당원으로 선정됐고 공청단본계시위원회와 본계시위 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사무실로부터 각각 '희망공정특수공헌상'과 '뢰봉을 따라배우는 본보기'영예칭호를 받았다. 그리고 '료녕성뢰봉메달', '료녕성청년5.4메달'과 '중국청년5.4메달'영예를 획득했으며 전국민족단결진보개인모범, 사회주의정신문명선진개인으로 뽑혔다.
김춘명씨는 당의 사업에 충성하고 생사를 가리지 않고 앞으로 밀고나가는 패기가 있으며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위해 돌출한 공헌을 했다. 그는 맡은 일을 열심히 책임지고 꾸준히 재능을 익혀 새 시기 소방관병의 걸출한 대표로 발전했다.
김춘명씨는 자각적으로 뢰봉정신을 사회에 선전하고 일체는 인민을 위해 공헌하는 애심을 심어준 새 시기 청년의 모범이다. 그의 소박한 생활습관을 양성하고 사업에서 최고봉을 향해 달리는 진취심이 있으며 전문기술수준제고에 노력하고 사심없이 공헌하는 사상품덕을 갖고 있다. 그는 '세가지 대표'중요사상과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취지로 삼는, 뢰봉정신으로 인민을 사랑하는 새 시기 군인의 력사의 한페지를 펴냈다.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전체공안인민경찰, 무장경찰관병과 전군 전투원 지휘자들은 김춘명씨를 따라배워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참답게 학습하고 과학발전관을 수립하며 당의 작풍과 군대의 훌륭한 전통을 계승, 발양하고 대오의 전반적인 자질과 전투력을 계속 높이고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당과 인민이 맡겨준 각항 임무를 완성함으로써 인민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초요사회의 전면건설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국무원 온가보 총리
중앙군위 호금도 주석
2006년 5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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