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자 '료녕조선문보'에 따르면 2006년 료녕성로력모범에 현지의 조선족 3명이 당선된것으로 밝혀졌다.
이들로는 심양시 동릉구 혼하참서가두판사처 만융촌(조선족집거촌) 촌민위원회 박승택 주임, 무순시 순성구 장군가 순달사구 신정옥 주임, 환인만족자치현국가세무국 김석해 국장 등 3명.
이들은 지난 4월 28일 료녕성총공회의 주최로 료녕인민회의당에서 열린 표창대회서 표창과 더불어 각각 료녕성로력모범칭호를 수여받은것으로 알려졌다.
ck연우미디어 신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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