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시장 박송렬 인터뷰
박송렬시장은 《목전 도문시의 경제사회발전면에서 봉착한 문제점은 경제총량이 적고 발전속도가 더디며 구조가 최적화되지 못한 점이다》고 현황을 분석, 올해에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사업중점을 《대상건설과 환경건설을 일괄 추진》하여 도문시 경제사회의 쾌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것이라고 밝혔다.
도문시에서는 우선 투자견인으로 대상건설을 틀어쥐게 된다. 투자견인은 경제미발달지구들에서 발전속도를 다그치는 필연적인 선택이다. 투입이 없는 산출은 있을수 없다. 단시일내에 도문시에서는 대상을 적극 유치하고 투자규모를 확대하여 경제총량을 늘이고 나아가 경제발전속도를 다그쳐야 한다. 이 기초에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개방, 개발 강도를 일층 높여야 한다.
대상건설과 더불어 환경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환경건설은 쾌속발전의 전제조건이다. 대상을 유치할수 있는가 못하는가 하는 관건은 환경건설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도문시에서는 2006년을 《환경건설년》으로 확정하였다. 환경건설면에서 기초환경건설과 연성환경건설을 일괄 추진하여야 하는데 정부봉사기능제고를 망라한 금융, 법률 등 제반 환경의 종합적인 량호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황권호기자 hqh@ybrb.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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