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재미통포 쇼트트랙 김효정, 동계올림픽 美대표 선발]
[한국일보 2005.12.18 19:56:57]
재미동포 김효정(17)이 2006쇼트트랙 전미챔피언십 여자부 종합1위를 차지하면서 내년 2월 열리는 토리노동계올림픽 미국 대표로 선발됐다. 김효정은 17일(한국시간) 미시간주 마켓 배런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500m(45초734)와 1,000m(1분34초790)에서 각각 2위와 1위를 기록, 총점 191점으로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반칙왕’ 아폴로 안톤 오노의 애인으로 알려진 앨리슨 베이버는 39점 차로 2위에 올라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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