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상복-당뇨병연구의 새 령역을 찾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05년12월2일 08시51분    조회:94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흑룡강한빈보건회사 한상복중의가 최신 당뇨약 《당안강》을 발명, 당뇨병치료에서 일대 변혁을 보여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있다. 당뇨병 발병원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 한상복중의는 당뇨병이란 체내 어느 한 기관의 병이 아니라 오장륙부 전체와 관계되는 전신질병이라고 인정하고있다. 그 발병원인은 취장이 정상적으로 인슐린 분비를 하지 못하는데 있다. 또 간장과 신장에도 관계가 있고 오장내 분비가 균형을 잃어 오장에 병이 드는데도 관계되기 때문이다. 취장과 비장에 병이 들면 운행이 잘 되지 않으므로 음식물에서 섭취한 당분을 세포속으로 들여보낼수 없게 되며 따라서 혈당수치에 변동이 생긴다.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전신 면역기능이 떨어지며 내분비계통 전체가 문란이 생긴다. 당뇨병은 취장이 굳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다만 취장이 굳어져도 인슐린세포는 죽어버리지 않으므로 인슐린 분비량이 불균형을 이룰 따름이다. 인슐린 분비량이 적으면 당뇨병을 발생시키며 많으면 오히려 혈당수치가 높게 나타날수 있다. 혈당수치 내리는 방법 통하지 않아 한상복중의는 당뇨병치료에서 전통적인 방법만을 고집하여서는 현저한 효과를 볼수 없다고 보고있다. 지금 당뇨병치료에서 대부분은 혈당수치만 내리는것을 기준으로 하고있는데 이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니다. 혈당수치의 상승은 단지 당뇨병의 병세를 말해줄뿐이다. 혈당수치가 높아 당뇨병이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당뇨병 발생후 혈당수치가 상승하는데 합병증이 오면 그 수치가 더욱 높게 상승한다. 당뇨병이 급작스레 발생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의 발생기간은 3 5년이며 이 기간 혈당수치는 오르지 않는다. 혈당수치는 인슐린 분비수치에 따라 사람마다 같지 않으며 대체상 시간마다 변동된다. 따라서 혈당수치가 표준수치보다 높다 하여 전부 당뇨병으로 인정하여서도 안된다. 여기에서 지적해야 할것은 취장과 오장의 변화를 중시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치료를 통해 혈당수치가 급작스레 내리다보면 오히려 여러면의 영향으로 부작용이 심해 체내 오장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병세가 악화된다.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합병증이 초래될수 있다. 전통을 타파한 새로운 치료방법 그렇다면 당뇨병에 대한 한상복중의의 치료방법은 어떤것일가? 그는 중요한것은 굳어져가는 취장을 부드럽게 해주고 체내에 꽉 막힌 로페물을 깨끗이 배출시켜 오장내 분비량을 균형있게 조절하는것이라고 말하고있다. 체내에 필요한 각종 미량원소를 균형있게 충분히 공급해주면 체내 각 기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며 따라서 혈당수치가 자연스럽게 안정된다는것이다. 혈당수치를 내리기 위한 식이료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상복교수는 이 방법은 건강에 매우 해로운것이라고 보고있다. 신체에 필요한 영양은 음식물로부터 섭취되는데 혈당관계로 음식을 조절하다보면 신체적 불균형상태가 나타나 건강을 해치게 된다. 뿐만아니라 체내 각 기관의 면역력이 약해져 오히려 합병증을 유발시킬수 있다. 평소의 식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한데 여기서 꼭 지켜야 할것은 절대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라고 한상복중의는 귀띔해주었다. 취장과 오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는데는 일정한 시간이 걸리는데 환자마다 병세가 같지 않으므로 그 회복시간도 같지 않다. 당뇨병치료중 극소수 환자가 인슐린 분비량의 급성문란, 산중독으로 동체가 발생할수 있다. 이때는 조급성을 삼가하고 3 7일간 점적주사를 맞으면 동체가 깨끗이 제거된다. 《당안강》 세계적인 각광 근 10년간의 거듭되는 연구를 거쳐 한상복중의는 마침내 최신 당뇨병약 《당안강》을 개발, 현재 이 약품은 당뇨병 특효약으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있다. 순 중약재로 개발된 이 약품은 체내 각 기관의 기능을 조절하여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익기자음(益氣滋陰), 소염, 해독, 배독으로 취장기능을 상승시킨다. 따라서 오장의 내분비를 조절하여 체내 필요한 각종 미량원소를 충분히 보충공급하여주고 체내 각 기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당뇨병 완치에 특수한 효과가 있다. 1개월 복용후 음식, 과일 등을 가릴 필요가 없으며 단것을 즐기는 환자는 순꿀을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 3개월 정도 복용하면 성기능이 회복되고 3 5개월 복용하면 시력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초기환자는 3 5개월, 중중환자(3 7년)는 7 10개월, 습관성환자(8년이상)는 8 12개월정도 복용하면 거의 완치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그동안 이 약을 복용하여 완치된 환자가 561명(그중 한족 323명, 조선족 238명)이며 현재 300명의 환자가 계속 치료중에 있다. 중국, 프랑스 국제의학학술교류회에서 세기컵금상을 받아안은 이 약품은 현재 보다 넓은 범위에 파급되여 수많은 당뇨병환자들에게 복음을 가져다주고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현재 가지각색 여러 차원의 컴퓨터학원들은 많다. 하지만 조선족장애인이 한족을 포함한 사회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조직한 컴퓨터 학습반은 그리 흔치 않을것이다. 7월 16일 북경 순의에서는 이색적인 컴퓨터양성졸업식이 진행되였다. 북경순의중한장애인기술교류협회 장애인컴퓨터양성중심이 제1회 컴퓨터보급양성반 졸업식...
  • 2006-07-26
  • ▲ 제4대 모스크바 한인회장에 취임한 장학정씨 제4대 모스크바한인회 회장에 장학정(54세)씨가 단독출마로 당선, 취임했다. 지난 22일 한인회는 샬류트호텔 국제회의장에서 한인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또한 정기총회에서 한인회 역점 사업 중 하나인 회관 건립 문제를 연속선상에서 이제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
  • 2006-07-26
  • ——— 연변대성외국어학원 박용건원장을 찾아서 연변대성외국어학원의 박용건원장은 연변이라는 삶의 터전에서 자신이 봄이 되여 아름다운 락원으로 가꿔가고있는 많지 않은 사람중의 한사람이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삼육외국어학원 원장, 허나 그 모든 명예를 뿌리치고 연변이라는 편벽한 시골로 찾아온 박...
  • 2006-07-26
  • 재미동포 30代여성 美일간지 발행인에 [동아일보] 2006년 07월 24일 재미동포 2세인 미애 패리시(35·여·사진) 씨가 미국 아이다호 주 최대 일간지인 ‘아이다호 스테이츠먼’의 발행인이 됐다. 미국 전역의 32개 일간지를 소유한 매클래치 미디어그룹은 계열사인 미니애폴리스 스타트리뷴의 부국장인 패리시 씨를 아이다호 ...
  • 2006-07-25
  • 올해 79세인 리한우 할어버지가 프랑스 '문예기사훈장'을 수상해 화제에 올랐다. 2001년 리할아버지는 미술의 본고장 파리로 류학을 떠났다. 그때 나이 일흔넷, 류학생치곤 나이가 좀 많은 편이였다. "내 작품에 대해 미술의 본고장에서 평가를 받고싶었어. 50년의 화가생활 끝에 얻은 나의 미술 세계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
  • 2006-07-24
  • 미애 패리쉬씨, 아시아계론 주류신문 두 번째 재미동포 2세인 미애 패리쉬(35.여)씨가 미국 아이다호주 최대 일간지인 '아이다호 스테이츠맨'의 발행인으로 임명됐다. 23일 미주 한국일보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32개 일간지를 소유한 맥클랫치 미디어 그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계열사인 미니애폴리스 스타트리뷴의 부국장...
  • 2006-07-24
  • ——— 한국 '시조월간' 박구하주필을 만나 시조백일장에 앞서 할빈시 조선족학생들에게 시조특강을 하는 박구하선생. 1946년 부산출생. 서울대 법과 졸업. 금융기관 사업. 현재 한국 기아인터트레이드 사장... 이런 쟁쟁한 년륜을 기록하고있는 경력자가 시조시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리공과를 하다가 인문...
  • 2006-07-24
  • 박지성 23일 맨유로 출국 “피말리는 주전경쟁, 피터지게…” ‘파워 엔진’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이 23일 영국으로 떠난다. 박지성의 매니지먼트사인 FS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맨체스터 구단에서 17일 밤 박지성에게 연락이 왔다. 18일 출국 일정을 늦춰 23일 팀에 합류하라는 내용이었다”며 출국이 예정일...
  • 2006-07-21
  • 분자바이러스학 분자생물학 동물전염병학 선두주자 장춘에 여직껏 세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 조선족 청년과학자가 있다. 우리 나라 분자바이러스학, 분자생물학, 동물전염병학 면에서 선두주자로 불리고있는 그는 23여년동안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이룩한 성과로 선후로 《전국우수과학기술사업자》, 《장춘시돌출...
  • 2006-07-21
  • ——— 전성 조선족수험생 문과 수석, 목단강시 문과수석 박미령학생의 이야기 올해 대학입시에서 665점이란 우수한 성적으로 전성조선족수험생 문과수석, 목단강시 문과수석을 차지한 녕안시 조선족중학교 고중3학년2반의 박미령학생. 소학교와 초중시절에 한낱 평범한 학생에 불과하던 그가 고중에 올라오...
  • 2006-07-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