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김계란보고회 9일 북경서]
2005-11-09 10:20:54
—양환녕 보고단일행 환송
본사소식 9일, 김계란(조선족)과 그의 동료, 친척, 친구들이 인민대회당에서 당과 국가지도자, 중앙직속정법계통의 간부와 경찰들에게 사적보고를 진행하게 된다.
6일 성위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양환녕이 성법원에서 김계란보고단일행을 환송하였다. 양환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근 한시기 중앙텔레비 '뉴스련합방송', '초점탐방' 및 여러 중앙매체들에서 김계란의 선진사적을 보도하여 사회 각계의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김계란이 사회의 충분한 인정을 받을수 있는것은 그의 몸에서 당원의 선진성이 체현되였고 중화민족의 전통적미덕이 체현되였으며 백성의 념원과 신고가 체현되였기때문이다.
전성 정법부문에서는 '집법행위를 규범화하고 집법공정을 추진'하는 특별항목정돈활동, 선진성교육활동과 결부하여 김계란의 공정하고 사심이 없고 이바지하는 고상한 정신을 따라배워야 한다.
이번 김계란보고단의 북경행은 우리성 정법전선의 량호한 형상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한차례 좋은 기회이며 흑룡강의 영광이기도 하다. 보고단에서 이번 기회를 빌어 김계란동지의 드팀없은 집법정신, 백성을 대함에 있어서 추호의 티도 없으며 옥처럼 청렴한 숭고한 품덕을 선전하여 우리성 정법간부와 경찰의 풍모를 보여주기 바란다.
양환녕은 수행인원들에게 김계란의 신체를 잘 보살펴 그의 건강을 담보하는 전제에서 이번 보고임무를 원만히 완수할것을 특별히 부탁하였다. 성법원 원장 남영도 환송의식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