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10대 특장교원》 룡정중학교 장원수교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07년7월12일 09시53분    조회:94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원수선생은 룡정시룡정중학교 체육교원이다. 그는 국가급 심판원이며 길림성 《특장전시 10대 최우수교원》이다.

꾸준한 학습 고심한 연구

장원수교원은 다년간 축구코치 사업을 맡아하면서 《소년축구훈련》, 《과학화축구훈련》 등 잡지들을 꾸준히 학습하고 축구훈련지도에 유익한 VCD들을 반복적으로 보고 연구하면서 학생들의 년령특점에 알맞게 과학적으로 축구훈련을 지도하여왔다. 또한 축구는 대항성이 강한 운동이므로 학생들의 발목이나 종아리가 상할 위험성이 많다. 하여 장원수교원은 《운동보건학》이라든가 《운동해부학》 등 의학서적들도 열심히 학습하면서 선수들이 상처를 입었을 때는 현장에서 제꺽 조치를 대여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축구훈련을 유지할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왔다. 하여 지금까지 학생들이 심한 상처를 입어 시합에 참가하지 못하여 영향받은 일은 한번도 없다.

선수들의 학습도 훈련도 과학적으로

장원수교원은 학생들의 학습에도 무척 관심을 돌려왔다. 그는 경상적으로 학급담임들과 운동원들의 학습정황을 료해하였고 운동원들과도 학습임무를 완성해야만 훈련에 참가할수 있다고 엄격히 요구를 하여왔다. 그리고 방학간에는 학생들을 집체로 먼저 방학숙제를 시킨 후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공부에 힘겨워 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원과 련계를 맺어 개별보도를 받도록 도와주었다. 이와 같이 그는 선수들의 학습시간과 훈련시간을 과학적으로 합리하게 배치하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공휴일, 방학휴식이 없이 우리 민족 미래의 축구건아들을 육성해내리라는 일념으로 운동장에서 열심히 이이들과 함께 뛰였다.

성공의 열매 주렁주렁

《공든 탑이 무너지랴》고 추호의 사심도 없이 추호의 동요도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년간 끈질기게 열심히 노력한 결과 학교축구팀은 적지 않은 영예를 받아안았다.

학교축구팀은 2005년 5월에 있은 연변 주 《대서양컵》 축구특색학교 시합에서 중학조 1등, 2006년 6월에 있은 연변 주 《빙천컵》 축구특색학교 시합에서 2등, 2006년 《주장컵》 축구시합에서 1등의 월계관을 받아안았을뿐만 아니라 그 본인도 수십차례 《우수코치》란 칭호를 받아안았다. 그는 비단 이렇게 우수한 축구코치일뿐만 아니라 학교 체육사업에서의 기준병이기도 하다. 1999년에는 국가급 심판원의 자격을 땄고 2004년부터 선후로 중학교 체육학과 시급 골간교원, 연변 주 중소학교 체육교수시합 1등, 첫기 연변 주 중소학교 예술, 체육, 미술 교원들의 새 과정 교수 기본공시합 1등, 룡정시 우수교원, 길림성 초급중학교 새 과정 체육교원 교수기능시합에서 《특장전시 10대 최우수교원》, 길림성 제2기 《체육과 건강 100과당 우수과 평비》에서 1등상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지금 학교의 체육조 조장사업을 맡아하고있는 장원수교원은 지금도 만강의 열정, 드높은 책임감, 영원히 시들줄 모르는 청춘의 정열로 맡은바 사업을 깐지고도 힘있게 밀고나아가고있으며 다른 코치들을 도와 《운동장의 억센 수리개》로 맹활약하고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동포업무, 사명감 갖고 일하겠다” “한상대회 동포경제 활성화시킬 훌륭한 아이템” “동포 민족교육은 좀 더 ‘엘리트교육’ 으로 전환”“재외동포 공로에 보답키 위해 최선 다할 것”-취임 축하드린다. 이사장 취임 전 약 3개월의 업무 공백 기간 중 재외동포재단...
  • 2008-09-02
  • 림민호선생은 중국조선족의 불굴의 혁명가이며 걸출한 교육가이며 중국조선족 대학교육의 요람인 연변대학 초대 제1부교장이다.연변대학교정의 정문에 들어서면 중앙도서관 동쪽화단중앙에 청동색 반신동상이 하나 서있다.  연변대학 초대교장 림민호선생의 동상이다.동상을 받친 검정색 단 정면에는"림민호...
  • 2008-08-26
  • 문학, 우리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윤동주문학상" 평론부문 본상을 수상한 장춘식 평론가 “우리 조선족에 윤동주라는 시인이 있다는것이 자랑스럽고 그의 이름으로 된 문학상을 수상했다는것이 또한 자랑스럽다. 조선족문학의 진흥을 위해 더 노력해달라는 격려와 채찍질로 알고 더 열심히 노...
  • 2008-08-26
  • 성공을 기대한다면 고생에 도전하라 도전과 열망으로 푸른 꿈 키워간다 돈을 얼마간 벌어왔지만 1~2년사이에 탕진하고 또 출국길에 오른 이들이 있는가 하면 사업밑천이 있어도 창업할 엄두조차 못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와 달리 귀국후 짧디짧은 3개월사이에 400평방메터에 달하는 일식숯불구이점을 오픈해 주위의 부러...
  • 2008-08-26
  • "우리 조선족 민담, 내 목소리로 되살린다" '황구연 유고집' 시디에 구연 “민족문화 계승”수상경력 화려…CNR ‘수석사회자’에 도전 조선족 출신으로 중국 중앙방송(CCTV) 산하 중앙인민방송국(CNR)에서 근무하는 박청죽(56·사진) 아나운서는 요즘 꿈에 부풀어 있다. 지난해...
  • 2008-08-25
  • 밀산시 화평조선족향공안변방파출소의 최봉수(조선족, 40세)씨는 경찰계에 투신한 20년간 시종 우수한 공산당원과 인민경찰을 본보기로 삼고 각종 임무를 착실하게 완수하여 2차례 개인 3등공을 기입받았으며 '전국밀입국단속선진개인' , 밀산시우수공산당원 등 수많은 영예를 한몸에 지녔다. 1개월만에 특대살인사건 사출...
  • 2008-08-20
  • —화룡시인민검찰원 반독직침권국 허동섭부국장에 대한 이야기 1.74메터의 키에 90킬로그람의 체중을 가진 다부진 몸매의 사나이 허동섭(43세)씨, 화룡시인민검찰원 반독직국 부국장이란 중책을 짊어지고 나라와 백성들의 리익을 위해 불철주야 비리와 싸우면서 정의를 수호해온 그가 과로로 쓰러지면서 무정한 병마에...
  • 2008-08-20
  • 애족장 대신 받은 항일투사 임민호 선생 손녀 임영씨 "뒤늦게나마 한국정부가 할아버지를 독립유공자로 추서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할아버지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억하면서 남은 학업에 정진하겠습니다."15일 청주시민회관, 조선족 유학생 임영(林瑛·36·사진·충북대 국...
  • 2008-08-18
  •   아버지의 이름으로 - “윤정석소년아동문화재단” 리사장 윤진씨    “아버지의 생전숙원을 이어 그 첫 발자욱을 뗀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제2회 윤정석아동문학상 시상식 참가차로 일본의 현해탄을 날아 연변으로 온 윤진씨는 평생을 아이들을 위해 혼신을 바쳐온 아버지- 윤정...
  • 2008-08-12
  • "소수민족 중 조선족 공연이 1등이었어요"  "장구로 조선족 심장박동 표현" 中 최고 권위 '文華 대상' 받아 '조선족 측천무후' 별명 얻기도 "28개 소수민족 공연 중에 우리 공연이 3분11초로 가장 길었어요. '춤이 좋으니까 양보하겠다' 하더라고요. 민족끼리 겨루는 자리고 세계가 다 보는 ...
  • 2008-08-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