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화원세통경제무역유한회사 총경리 고련숙은 우리 주 대 로씨야무역분야에 녀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03년, 고련숙녀성은 다니던 무역회사가 불경기에 처해 정리실업 할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남들이 현실을 비관할 때 고련숙녀성은 직접 무역회사를 차려보려고 마음을 먹고 대담히 창업의 길을 택했습니다. 회사를 차린후 고련숙녀성은  홀로 로씨야에 건너가 합작파트너를 찾았습니다. 처음 녀자가 차린 무역회사라 합작을 꺼려하던 로씨야 상인들도 그녀의 용기에 탄복되여 결국 마음을 열었습니다. 고련숙 입니다. 

< 파트너들의 신임을 얻어 첫해에 길림성에서 외화창출이 첫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듬해부터는 업무범위가 확대되여 년간 외화 5000만딸라를 창출했습니다.>
 
   회사는 나날이 발전 장대해졌습니다. 첫해에 이어 두번째 해에도 대 로씨야 변경소액무역 외화창출이 전성의 첫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007년에는 대 로씨야무역에서 외화 1억 3천만딸라를 창출했습니다. 

  짧디짧은 5년사이에 무역액을 무려 20여배 장성시킨 고련숙녀성은 또 다른 꿈이 있습니다. 

< 성공한 녀성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영예는 광범한 인민들의 관심과 지지라 생각합니다. 금후 전민창업에 더욱 노력하여 길림성 외화창출에 더욱 큰 공헌을 하겠습니다.>
 
   다년간 대 로씨야무역 외화창출의 선줄군으로 활약한 고련숙은 여러차례 성, 주, 시 우수기업가로 평의되였고 2007년에는 <전주전민창업선진개인> 영예를 지녔습니다. 

    연변인민방송국 원홍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