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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학 손철교수와의 인터뷰
조글로미디어(ZOGLO) 2008년12월21일 22시23분    조회: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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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연변을 두번째로 찾았다는 청화대학 박사생도사인 손철교수는 장기간 미국에서 학습, 사업해왔다면서 도시의 규모 혹은 기초시설건설로 볼때 연변은 뉴욕 등 몇개 주요도시를 제외한 기타 주의 수부도시와 아름다움을 비길수 있다고 말했다.


연변의 구역우세와 무역발전에 대해 손철교수는 연변에는 마땅히 대표적인 브랜드제품 혹은 특산품이 있어야 한다고 인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국내 많은 성과 도시에 없는 "동북의 세가지 보배"와 수려한 장백산은 연변의 독특한 우세이다. 브랜드화 경영중에서 연변은 훌륭한 기초시설과 최적화한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동시에 대표적이고 창의성 있는 브랜드제품을 육성하여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변을 관광하고 투자하도록 해야 한다.

국제경제와 정치관계 전문가로써 손철교수는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개방전략이 연변에 대한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연변은 독특한 구역우세가 있다. 특히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조선, 한국과 언어와 문자가 통한다. 조선과 한국을 대상한 대외관광업을 힘있게 추진한다면 거대한 수입을 창출할수 있다. 로씨야원동지구의 자연자원과 광산자원을 개발, 리용하면 발전전망이 무궁무진하다. 중국, 조선과 로씨야 세개 나라 접경지대에 있는 연변은 정치상에서도 특수한 지위에 있다. 외교, 특히 경제외교를 잘한다면 본 지구의 경제발전에 유리할뿐만아니라 국가와 세계의 발전에도 유리하다.

정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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