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창도자 실천자-록도부
다년간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이 주직속기관 체육운동경기, 문예공연이나 혹은 각항 검사평의활동에서 언제나 앞장서는 활약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현상" 혹은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이라 해석하기도 한다. 이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창도자, 실천자와 인솔자는 바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 현임 당위부서기이며 부국장인 록도부이다.
2001년 6월,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의 당건설사업을 책임지게 되면서 록도부는 자신의 독특한 사유방식과 창의적인 사업방법으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건설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의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혁신과 창의는 그가 당건설사업에서 시종일관하게 견지해온 기본리념과 사업방법이다. 그의 건의, 지도하에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은 선후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위 사업제도” 등 60여개 제도를 새롭게 제정하고 완벽화하였으며 당건설사업기제를 일층 건립, 건전히 하였다. 또 체제, 기제 개혁부터 착수하여 기층당조직에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할수 있고 창의적으로 사업을 전개할수 있는 활무대와 조건을 마련해준 동시에 다종다양한 학습실천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방송국내부에서 농후한 학습형대오건설 학습고조를 크게 불러일으켰다.
"무엇이든 하면 참답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도 말라"는 말은 록도부가 고집해온 굳센 신념이다. 그는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을 수립하고 조화롭고 단결, 분투한 종업원대오를 건설하기 위해 "한개 당원 한개 기발", "우리 신변의 우수공산당원"사적보고회 등 활동을 활발히 조직, 전개한 한편, 시종 사업 제1선에서 종업원들과 함께 사업하고 생활을 하면서 조화로운 사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종업원들을 단결하고 분발향상하며 사업열정으로 충만되게 했다. 언제 어디에서나 솔선수범하고 각종 활동에 발벗고 나서며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과 영욕을 같이하는 그의 고상한 정신과 인격은 늘 종업원들을 고무했고 그들에게 신심을 북돋아주었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여주었다.
다년간 록도부와 상하일동의 공동한 노력으로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당사업은 그제날의 "3류"당지부로부터 현재는 주직속 및 전 주의 선진행렬에 들어섰는바 선후하여 주당위로부터 "전 주 선진기층당조직", "우수쟁취"선진당위 등 칭호를 수여받았고 방송국지도부는 주당위, 주정부로부터 "일류업적쟁취지도부", "인민만족공무원집단" 등 영예를 수여받게 되였다. 또 련속 5년간 성으로부터 선진집단으로 평의받고 주당위로부터 선후로 연성환경"선진단위", "문명단위"로 평의받았으며 각종 문체활동에서 시종 우수한 성적을 따내 "연변라지오영화TV방송국정신"에 새로운 광채를 더해주고있다.
연변일보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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