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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9살짜리 태권도 신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8월11일 09시06분    조회:2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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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金枭) 중한 태권도무대 평정

청도조선족 2세인 김효(金枭, 9살)가 제4차 중한무도태권도경기(中韩武道跆拳道大赛)에서 명성에 걸맞는 뛰여난 표현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태권도 신동 김효는 중앙텔레비죤방송과 호남, 천진 등 국내 10여개 방송국의 특별초청귀빈이며 중앙텔레비죤방송국과 10여개 지방 방송국에서도 특집으로 보도할만큼 인기절정을 누리고있는 소년스타이다. 김효는 또 얼마전에 액션스타 성룡과 함께 국경 60돐 특별프로 《국가(国家)》에 출연, 지금 그들이 부른 노래는 국내외에서 널리 불리워지고있다. 이외 김효가 주역을 맡은 56집 드라마도 이제 년말이면 시청자들과 대면하게 된다.

7월 25일 청도에서 개최된 이번 제4차 중한무도태권도경기에는 중국과 한국에서 선발된 1400여명 태권도선수가 참가, 치렬한 각축전을 벌렸다. 청도조선족태권도 신동 김효가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1등을 쟁취, 그의 현란한 표현은 장내를 잠재웠다.

이날 김효는  제4차 중한무도태권도경기 소학조 금메달, 제4차 중한무도태권도경기 소학조 왕중왕(王中王), 제4차 중한무도태권도경기 소학조 특기련속격파(特技连续击破冠军)금메달을 따냈다.

연변일보 특파기자 허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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