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현련화-중국 유명 얼굴문신 전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12월28일 14시30분    조회:203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반영구화장의 명브랜드 창출할터"
조선족 얼굴문신전문가 현련화 
중국건강미용분야 걸출 인물로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건강미용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선족 미용전문가가 있다. 그가 바로 중한헤어클럽 현련화 사장이다.

2009년 12월 17일 베이징조어대국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국건강미용신용연맹대회 및 제2회중국건강미용노쇄방지정상포럼에서 현련화 사장은 '중국건강미용분야 걸출인물'로, 그가 운영하고 있는 중한헤어클럽은 중국건강미용분야신용연맹 '신용단위'의 커다란 영예를 받아 안았다.

이번 행사는 세계화교화인사단연합총회, 중국건강사업대외교류협회, 중국의학촉진회준건강전문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한 포럼으로 위생부,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 민정부 및 관련 부서 지도자들과 국내외 100여개 대형 미용기구, 건강미용분야 전문가들이 참가, 현련화 사장은 수상자중 유일한 조선족이다.

현 사장은 1997년부터 10여년간 베이징중한헤어클럽(北京中韩发艺美容美发中心)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개 직영점, 한 개 가맹점이 있다.

1989년 직업고중에서 의학미용, 미발, 얼굴문신 전공을 시작으로 선후로 쩐니미용문신예술전문과정 연수, 네일아트전공, 한국에서의 화장, 색채 전문 연수, 헤어스타일전공을 거치면서 전문화 기술을 정상에로 끌어올렸다.

미용계에 몸담아 20여년간 반영구화장분야에서 이론과 실천을 결합해 깊은 조예를 닦아 온 그는 2006년에 IPM세계문예프로급문신사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2007년에는 제3기중국국제건강반영구화장미용사기예시합 전문가평심위원, 중국국제건강미용분야발전연합회 반영구화장전문위원회전문가위원의 직을 맡았다.

2008년 베이징 10대 반영구화장 저명인사 칭호를 수여 받은 그는 제4기 중국국제건강반영구화장미용사기예시합 부재판장 직을 맡았으며 2009년에는 제5기 중국국제건강반영구화장미용사기예시합 총재판장의 중책을 맡았고 중국건강미용분야 걸출인물로 평의되었다.

반영구화장은 손으로 하는 기술로 기술적인 요구가 높고 의학적으로도 안전해야 하며 고객의 이미지도 고려해야 하며 얼굴 피부에 오랜 시간을 들여야 성과를 볼 수 있는 고된 과정으로 여느 투자자들처럼 큰 돈은 벌지 못하지만 돈으로 따지지 못할 자부심을 느낀다고 그는 말한다

현재 유명한 성형병원과 spa관, 헤어센터와 손잡고 실속있게 굳건히 신용을 지키며 앞으로 더 커갈 수 있는 기초를 닦고 있다고 한다.

미용을 매개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신랑 역시 모발미용으로 열심히 일해 헤어스타일에서 프로급미용사로 정평이 나있다.

베이징중한헤어클럽은 2003년 전국저명미용원 칭호를 획득하였으며 2004년에는 단독으로 펑렌광장(丰联广场)에서 창의머리양식발표회를 가졌고 신쓰루모델대회(新丝路模特大赛) 베이징경기구 머리양식 지정기구로 선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중국미용시장 가장 환영 받는 미용미발기구로 평의되었다.

한국, 일본 등 아시아의  유행 머리스타일을 참조하면서도 중국인 특유의 얼굴모양과 심미특점에 맞게 독특한 매력을 띤 중국여성의 가장 유행인 머리모양을 창조하고 동양인의 가장 개성적인 미를 살리고 있다.

자기의 개성을 살리면서 유행에 맞게 머리 스타일을 창조해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그들 미용원은 영화배우들이 즐겨 찾는 미용원이기도 하다.

현련화 반영구화장은 단순한 얼굴미용이 아니다. 그는 단순한 외적 미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역공부도 깊이 하여 얼굴모양과 여성의 사랑, 사업, 가정과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연구하여 고객의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하여 줌으로써 얼굴의 이미지로  고객에게 아름다움은 물론, 고객에게 힘을 심어주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

근면한 노동으로 신용을 두툼히 쌓아가는 베이징중한헤어클럽은 현재 회원이 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헤어가맹점과 현련화 반영구화장전문점 확대중이다

근면한 노동으로 신용을 두툼히 쌓아가는 북경중한헤어클럽은 현재 회원이 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전국적인 가맹점을 확대하고 현련화 반영구화장전문점을 내올 타산이다.

중국 반영구화장분야에서 명브랜드를 창출할 결심을 다지고 있는 현련화화장을 보면서 조선족으로서 중국 주류사회에 당당히 진출해 입지를 굳히고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는 그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박복선 특약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조선족청년작곡가 박광춘 신미디음악회가 10월 28일 연변TV방송국 스튜디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박광춘이 최근년간 창작한 새로운 가요와 음악작품들을 신미디음악이라는 새로운 형식에 담아 표현하였다. “세상은 우리것이야”“청춘스타트”“오아시스” 등 17수의 음악으로 구성되였고 열정 사랑 찬미 등 세 부분...
  • 2005-10-31
  • 광복 60주년을 맞아 올해, 덕수궁미술관에서는 8월말부터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보통사람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일제 강점기 중국 땅에서 화가이자, 고고학자, 나아가 혁명가로 활동하다 끝내 해방된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그 곳에 뼈를 묻어버린 한낙연(韓樂然)을 기념하는 ‘광복 60주년 기념 한낙연 특별전...
  • 2005-10-31
  • [원제:할빈시고려회관 안중근의거96주년기념좌담모임 소집] 2005년 10월 27일 10월26일 안중근의사 의거 96주년에 즈음해 할빈시고려회관은 안중근의사 기념좌담모임을 소집했습니다. 회의는 리민 전 흑룡강성정협위원회 부주석이 기증한 ,이란 글발의 휘호족자 두폭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안중근의사의 생애와 ...
  • 2005-10-28
  • 《퉁소마을》인 훈춘시 밀강향에서 태여나 자라 꾸준한 탁마로 중국 문화예술부상인 문화(文華)예술학원상 제2회민족악기연주콩클에서 1등상을 수상한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연변대학 예술학원의 최민(25살)이다. 1993년, 훈춘시문화관에서 《퉁소마을》조성을 위해 밀강향에 퉁소 100대를 지원했다. 어려서부터 마을 로인...
  • 2005-10-28
  • 효자효녀라 하면 사람들은 흔히 부모에게 효도하는 성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 15세밖에 안되는 초중생이 학교로부터 '효자상'을 받았다. 그가 바로 상지시조선족중학교 초중 2학년 4반의 류춘길학생이다. 춘길학생은 학습성적도 우수하거니와 학우간에 우애단결하고 학교 각항 제도도 모범적으로 ...
  • 2005-10-27
  • 연형묵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선 국방공업을 이끌어온 시세다. 함경북도 경원군에서 태여난 연부위원장은 만경대혁명학원 출신으로 체코의 프라하공대를 류학한후 로동당, 정무원(현 내각), 국방위를 오가면서 조선 국방공업과 경제건설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항일빨찌산 유자녀로 김일성 주석의 각별한 신임을 받았던 ...
  • 2005-10-26
  • 1983년. 중국작가협회 길림성 분회 부주석, 상무위원회 위원이던 그는 베이징으로 전근한다. 이어 중국 작가협회에서 발간하는 '민족문학'주필이 된다. 그때만 해도 조선족은 북경에서 거의 볼 수 없었다. 5년 만에 베이징 호적(시민)이 된다. '베이징 시민'은 특혜였다. 조선족으로는 처음 베이징 명예시민이 된 것이다. 등...
  • 2005-10-26
  • [원제:《천리를 말 한필로 달리다》호평속에 다카쿠라켄 장예모같은 아들이 있었으면...] 제18차동경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오른 영화 《천리를 말 한필로 달리다》는 장예모감독과 다카쿠라켄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개막식에서 이 작품은 세계영화인들과 일본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의 중국영화...
  • 2005-10-25
  • [원제: 중국조선족항일사 연구하는 만족당사학자-조문기] - 다련래 조선족항일사에 관한 저서, 론문 대량 발표 다년간 신빈현 당사지방사연구판공실 주임직을 담임했던 조문기(만족 57세)씨는중국조선족항일사연구에 조예가 깊어 중국조선족사회는 물론 한국에도 꽤 알려졌다. 조문기씨가 중국조선족항일사에 관심을 가지기...
  • 2005-10-25
  • 중국의 대표적인 음악가인 정률성선생(1914~1976)의 출생지와 관련, 현재 한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은 한국 광주남구의회 유 순남 의원이 지난 17일 정률성선생의 호적과 화순 능주소학교 제적부, 정률성아버지 정해업씨의 토지소유대장자료 등을 토대로 정률성선생의 출생지가 화순이라고 주장하면...
  • 2005-10-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