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업대학 박미자 박사
(흑룡강신문=하얼빈)리수봉 기자= 청도농업대학부교수 겸 중한식품바이오기술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박미자 박사(44세, 연변 화룡 출신, 사진)는 기능성 식품개발에서 두각을 내밀고 있다.
그의 주요 연구방향은 발효 및 발아 기능성식품 개발, 곤충식품 개발, 항동맥경화 기능성식품 개발, 항산화펩타이드분리 및 항로화식품 개발 등이다.
박 박사는 1989년 7월 연변대학 농학원 식품과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봄까지 모교에 남아 교사로 사업했다.
1996년 봄부터 한국 대구가톨릭대학교 자연대학 식품공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시작, 2001년 8월 식품공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2005년 3월까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바이오소재연구센터에서 박사후로 사업했다.
2005년 3월부터 청도농업대학교 식품과학 및 공정대학에서 교사로 사업, 현재 기능성식품개발 학술연구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에 시작하여 2008년에 끝낸 '아라자임 고효률단백분해효소를 리용한 기능성 바이오식품개발에 관한 연구' 중한합작과제는 총체적기술이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도시외국전문가국의 2건의 해외기술도입과제와 산동성자연과학기금과제, 산동대학교 과학기술계획과제 및 2건의 기업합작 산업화 과제도 맡고 있다.
그는 2건의 특허증서도 받았다. 박박사는 현재 30여편의 론문을 발표했는데 그중 4편의 론문이 SCI에 게재됐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