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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통계 력학(군자론) 창시자 김일광교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6월14일 15시47분    조회: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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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을 빛낸 당원들(10)

  (흑룡강신문=하얼빈2011-06-13) 북경화공대학 박사생 지도교사, 학술위원회 주석 김일광교수 (1933년생)는 ‘군자론’ (群子论)을 창시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에 널리 응용하여 독특한 연구성과들을 거둔 저명한 학자이다.그는 2009년, 공화국 60주년 공훈인물 60명에 선정돼 기념우표에 수록되기도 했다.

  김일광교수의 ‘JRG군자리론’(群子理论)은 1992년 국제IUPAC 대회에서 정식으로 ‘제4통계력학(第四统计力学)’으로 불리웠고 미국 Chemical Abstract 및 ABI에 상세하게 소개됐다.

  김일광은 군자론의 독특한 시각으로 맑스주의철학과 중국공산당의 중대한 리론문제들을 론증하여 개혁개방이후 중국 정계의 리론계에서 주목받는 인물로 됐고 제8기, 제9기, 제10기 전국정협 상무위원으로 활약하면서 정치리론계에서도 유명한 인물로 활약했다.

  1978년, 등소평동지가 발기한 ‘실천과 진리의 관계’ 대토론이 전국적으로 벌어지던 때, 김일광은 ‘멘젤레브 원고주기법칙의 발견으로부터 본 진리와 실천의 관계’ (‘从门捷列夫元素周期律的发现看真理和实践关系’) 라는 장편론문을 ‘광명일보’에 발표했는데 이 론문은 ‘이번 변론의 승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중앙지도자의 평가까지 받았다.

  문천대지진이 일어난 후 그는 20여명 학생으로 연구진을 만들고 1년동안 군자통계력학을 리용하여 1억여개의 수치들을 분석처리하여 지진예측에 대한 계통적인 리론과 방법을 제기, 국무원지도자와 해당 부문의 높은 중시를 일으키고 채납됐다.

  제9기, 제10기 전국정협 민족종교위원회 부주임 사업을 한 10년간 김일광은 소수민족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국가에 많은 제안을 했고 실제애로 해결에 적극 나섰다.

  소수민족지역인 광서, 신강, 내몽골, 녕하 등 지역의 경제발전, 교육사업에 기여했다. 또 연변대학의 박사학위점 설립, 211공정, 연변의학원 유기화학 학과의 발전 등에도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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