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에서는 성공적으로 한차례의 소 절도사건을 사출해냈다.
금년 9월 23일 저녁 6시 30분경, 장백현공안국에서는 장백진의 리모로부터 9월 22일에 마록구진 대리수촌의 산언덕에서 방목하던 가치가 3만여원에 달하는 자기 집 종자소 한마리를 도적맞혔다는 제보를 받게 되였다.
장백현공안국 형사정찰대대에서는 긴급히 경찰들을 출동해 정찰사업에 달라붙었다. 대리수구촌에 심입해 군중을 방문함과 동시에 마록구진 관할구역과 장백진내의 도살장, 도살호들에 대해 전면검사를 했다. 그리고 장송도로와 장림도로구간의 영상감시막을 통해 범죄혐의자의 행적을 주시했다. 결과 장송도로 십구도구 구간의 영상감시막을 통해 9월 23일 오전 9시 30분경, 길F61xxx의 은백색 화물차가 아무 물건도 싣지 않은채 십구도구촌에 들어서는것을 발견했으며 또 장송도로 38킬로메터 되는 곳에서 영상감시막을 통해 9월 23일 오전 11시, 길F61xxx의 은백색 화물차가 소 한마리를 싣고 지나는 장면을 발견했다. 경찰들은 자동차번호를 의거로 《중국공안교통관리계통》을 자문해 자동차 운전수가 리씨이고 장백진 록강촌의 거주자라는것을 확인했다.
9월 24일 오후 2시 30분경, 경찰들은 림강시 륙도구진으로 출발, 한창 저녁밥을 먹으려던 리모를 나포하고 집뒤뜨락에 감추어둔 종자소를 되찾았다.
심사를 통해 범죄혐의자 리모는 자기가 9월 23일 새벽 3시경, 대리수촌 산언덕에서 한마리의 종자소를 절도한 범죄사실을 여실히 교대했다.
목하 범죄혐의자 리모는 법에 의해 형사구류되였으며 진일보로 되는 엄한 심사를 받고있다.
사진은 공안경찰이 도적맞혔던 소를 되찾아주는 장면이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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