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8개 현, 시 총공회는 9년 동안 “금빛조학”활동을 진행했는데 맨 처음의 빈곤부축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일상화, 제도화,사회화 발전을 가져와 “한명의 빈곤종업원자녀라도 학업을 그만두게 해서는 안된다”를 최종목표로 조학금 485만원을 모아 4869명의 빈곤종업원자녀를 후원했다.
“금빛조학”활동은 “따뜻함을 전달하는”프로젝트의 한개 브랜드로서 8개 현,시 총공회는 1대1 부축조학으로부터 한개 단위, 한개 계통 심지어 전 현,시 범위적인 빈곤종업원 자녀조학활동이다.그리고 직능부실을 확정하고 조학방안을 제정하며 부축련계제도를 건립하고 후원대상 표준과 조건을 확정하는 일상화된 운영방식으로 발전했다.
기층 현,시 공회는 집집마다 방문하는 방법으로 빈곤종원업과 자녀들의 정황을 조사하고 빈곤종업원보관서류를 건립하고 학생시험정황,가정수입정황,빈곤정황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후원금이 정확한 용도로 사용되도록 하고 모든 절차를 공개화하여 조학금이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했다.
몇년간 각 현,시 총공회는 “금빛조학”활동의 구체적인 실시과정에서 매개 가정의 빈곤정황에 근거하여 일회성 후원, 4년 학비 후원,평상시 빈곤으로 인해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한 후원, 기업 혹은 개인이 책임지고 후원하며 로력모범이 1대1로 후원하는 등 형식으로 매 한명의 후원학생들이 모두 순조롭게 학업을 마치도록 확보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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