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공상행정관리국에서 침대돗자리 허위선전사건을 해명했습니다. 대부분 로인들이 사기를 당했습니다.
일전에 도문시 공상행정관리국에서는 한 시민으로부터 풍습관절염을 치료할수 있는 신기한 보건침대돗자리를 선전판매하는 상인들이 있다는 제보를 접하고 즉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집법일군들이 현장에 도착했을때 200여명 로인들이 한창 돗자리제품설명을 듣고있었습니다. 판매원은 "건강천사 안마침대돗자리"제품을 사용하면 경추염, 풍습 등 고질병을 치료할수 있는데 3일이면 효과를 보고 영원히 재발하지 않는다고 선전했습니다. 집법일군들이 해당증명자료를 요구하자 책임자는 아무런 증명서류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도문시 공상행정관리국 판공실 사업일군 장박입니다.
<주로 조선족 로인들을 대상해 상품을 팔고있었습니다. 이들은 한국 청년들을 고용해 아침시장에서 로인들에게 오락유희를 하는 활동에 참가하라고 선전했고 두날동안 로인들과 함께 유희도 하고 춤도 추며 일용품을 나누어주는 등 방식으로 로인들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그후 허위선전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특히 독거로인들이 외로와하는 심리를 리용해 감언리설로 제품을 팔아 부당리익을 챙겼습니다.
집법일군들은 아무런 효능도 없는 보통 침대 돗자리를 병치료에 효험이 있다고 속이고 900여원의 고가에 로인들에게 판매한 일당에게 벌금을 안기고 당장에서 5개 허위선전상품을 차압했습니다.
현재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는데 이미 상품을 구매한 로인들에 한해서는 반환수속을 해주고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영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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