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백성시에 호적을 두고있는 풍모는 시험을 안 치고 운전면허증을 해준다는 사기수법으로 근 백명의 피해자들로부터 36만원을 편취했다.
금년 3월, 길림성 대안시공안국에서는 흑룡강성 군중들로부터 륙속 제보를 받았다. 내용인즉 이들은 금년초에 대안시 한 운전기능양성학교에 이름을 등록했는데 학교 책임자 풍모가 하는 말이 5500원을 내면 시험에 안 참가하고도 2개월후면 운전면허증을 준다는것이였다. 그래서 돈을 내고 기다렸지만 운전면허는커녕 풍모도 자취를 감춰버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수사에 착수, 알고보니 이 운전기능양성학교는 훈련장소도 없는 빈 껍데기 학교에 불과했다. 나중에 더 조사해보니 이 학교의 책임자 풍모는 1982년생으로 백성시 도남구에 살고있으며 이미 금년 5월에 사기죄로 2년 판결을 받고 감옥에서 복역중이였다.
이 기간 대안시공안국에서는 또 70여명의 군중들로부터 제보를 접수했는데 전부 풍모로부터 같은 수법으로 돈을 사기당했다. 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일일이 증거를 수집하고 감옥에서 한창 복역하고있는 풍모를 대안시로 끌고왔다.
대량의 증거와 사실 앞에서 풍모는 2011년부터 시작해 시험을 안 치고 운전면허를 해줄수 있다는 얼림수로 선후하여 근 백명에게서 36만원을 편취한 범죄사실을 승인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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