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 결손가정의 자녀들이 사회의 관심과 배려하에 즐겁게 생활, 학습할수 있도록 결손가정자녀들이 전문 리용할수 있는 “민들레집” 2채를 건설해 인기를 끌고있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시에서는 총 45만원을 투입하여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과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 “민들레집”을 각기 한채씩 건설했다. 원휘사회구역의 “민들레집”은 원휘사회구역당총지 서기인 림송숙이 무료로 제공했는데 정원에는 아이들이 뛰놀수 있는 정자와 가산, 문화석을 건설했을뿐만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재배할수 있는 실험전도 마련했으며 건물내에는 학습실, 록색PC방, 도서관, 제작실, 주방, 침실이 설계되여있다. 그리고 건물 내외벽, 담장에는 색상이 아름답고 아이들의 취미에 어울리는 벽화들이 그려져있다. 이외 원휘사회구역에서는 방치되여있던 100여평방메터 되는 단층집을 다시 장식하여 아동들이 사용하도록 했다.
단영사회구역에 자리잡은 “민들레집”은 원 사회구역 판공청사를 다시 장식하여 사용한것인데 1층의 정무대청을 학습실로 개조하고 교원을 초빙해 과외시간에 아이들의 학습을 지도하고있으며 도서열람실, 심리자문실, 정감교류실, 오락휴식실, 지력개발실, 종합활동실 등이 설치되여있다. 실내벽은 아이들의 뜻대로 그린 그림들로 장식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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