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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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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와 루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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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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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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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원 |
연길시 도심 공원하면 연길공원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도심속 새로운 명소로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유원지가 있습니다.
연신교 서북쪽, 부르하통하 강변도로로 접어드는 길목에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잡고있습니다. 공원정면에는 <송도원>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화강암이 세워져있고 그 뒤로는 고전식 정자와 복도가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갖가지 나무와 꽃, 동화같은 산책길. 민족특색이 짙은 조형물은 원림특색을 한껏 살려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을을 즐겁게 합니다. 공원 뒤켠으로 가면 2000평방메터 남짓 되는 화단에 국화, 맨드라미. 백일홍 등 꽃들이 만발해 아름다운 백화원을 이룹니다.
연길시 시민 주현자입니다.
[ 이곳은 공기가 좋고 나무와 꽃이 많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특히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어 더 아름답습니다. ]
송도원은 지난해 자치주 창립 60돐을 맞아 연길시에서 중소학생 과외교육기지를 일떠세울 목적으로 600만원을 들여 새롭게 보수한 대상입니다. 부지면적은 3만 4000평방메터에 달하는데 교육실천구역, 레저구역. 관상구역, 건강운동구역으로 나뉩니다.
공원시공을 맡은 돈화시 풍환성 경관공정유한회사 운복전 항목경립니다.
[ 인공미를 살렸는데 한국조경설계를 참고했습니다. 중소학생 실천교육기지로 꾸렸는데 점차 주위에 경치가 알려지면서 휴식일이나 명절 때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특별히 많습니다. ]
가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송도원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유람객들의 발길을 끄는 관광코스로 떠오르고있습니다.
사진/글 : 연변인터넷방송 리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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