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길시는 장백산로, 역전앞거리, 광명거리 등 중점거리의 불합격 간판을 집중 정돈하고 소여 간판을 강제적으로 철거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2011년부터 연길시는 도시구역내 7갈래 주요거리와 “온난주택”공사구역의 거리용어물에 대해 미화공사를 실시했는데 정돈을 거쳐 해당 거리들의 간판들이 커다란 개선을 가져와 거리환경이 깨끗해졌을뿐만아니라 연길시 도시형상을 승격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상가들에서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시형상을 고려하지 않은채 함부로 간판을 설치하거나 불법적으로 벽체에 광고를 붙이는 현상이 존재하고있다.
이를 개선하고저 연길시광고간판관리판공실은 “거리용어물미화거리”전문정돈행동을 전개해 주요거리의 위법간판, 광고 등을 전문정돈했다. 집법과정에서 일부 상가들에서는 “유격전”을 벌리면서 집법사업에 영향을 주었다.
연길시광고간판관리판공실은 일상순라를 강화하고 불법간판이거나 광고를 발견하면 즉시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기고 당사자를 찾아 처리하도록 촉구하고 이를 어길 경우 강제적으로 철거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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