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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올림픽체육중심 외부시설 시민들에게 무료개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18일 09시49분    조회: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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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북경올림픽축구시합, 제12차전국체전개막식과 륙상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심양올림픽체육중심이 일전 무료로 개방되였다. 2007년도 준공후 처음으로 체육중심내 외부시설들이 개방된것으로 여름철은 24시간, 가을과 겨울철은 아침 5시부터 저녁 9까지 개방되여 시민들을 위하여 봉사하게 된다.

경기장의 동측 및 동북, 서북, 북측 광장의 34개 통로를 리용하여 4개 롱구장, 6개 실외탁구대와 바드민톤용지를 앉힌 헬스광장에 이를수 있고 체육지도원의 전문적인 운동지도까지 받을수 있다.

동남, 서남 량측의 총길이 375메터, 너비가 1.2메터인 자갈길을 향수할수 있다. 서북쪽의 부속훈련장도 무료개방되여 프로선수급 조깅을 즐길수 있다. 한편 서측에 두개 미니축구장, 암벽등반 등 운동항목들을 증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800여대를 주차할수 있는 주차장이 무료제공된다.

심양시에서 지금까지 전면적으로 개방된 헬스쎈터가 총17곳이다. 1개 시급 전민헬스쎈터와 16개 구, 현 급 전민헬스쎈터를 포함하여 각 구, 현마다 1개 헬스쎈터가 보장되였다. 그중 혼남올림픽공원은 시범구역단지로 16개 헬스장소, 100여개 헬스기구가 있어 전국에서도 가장 선진적이고 동북지구에서 가장 큰 운동기구 시범장소이다.

료녕신문 김월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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