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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3성 신부 《함》비용 50만원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8일 14시30분    조회: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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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신랑이 신부집에 《함(聘礼)》을 주는 민속습관이 있다. 최근 《전국 신부<함> 비용 지도》가 인터넷에서 전해지고있다. 동북 3성이《함》비용 50만원대에 들어 전국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전국 신부<함> 비용 지도(아래 지도라 략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5개 지역으로 나누었는데 각기 100만원지역, 50만원 지역, 10만원 지역, 1만원 지역과 령지역이다. 장춘시의 대부분 시민들은 이 조사수자를 인정하는 태도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조사는 최초 《중경시나락거》에서 발표, 한달간의 시간을 들여 전화, 이메일 등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300여명을 상대해 조사를 했다. 《사랑은 귀중한바 돈으로 계산할수 없다》는 목적에서 조사를 했다 한다.

지도를 보면 상해와 천진의 《함》값이 제일 높았는데 각기 10만원+집 한채와 6만원+집 한채로서 100만원 지역에 들었다. 동복 3성이 그 뒤를 따랐는데 6만 8000원+ 3금( 금귀걸이, 금목걸이, 금팔찌) +집 한채+ 9999원 되는 칭호바꾸기 (결혼할 남자의 부모를 아버님, 어머님이라 부르기) 비용으로서 50만원대에 들어섰다. 《함》비용이 제일 낮은 곳이 중경으로서 0원이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다수 중경의 젊은이들은 결혼시에 신부집에 함을 주는 일이 극히 적다 . 남녀쌍방이 결혼할 의향만 있으면 결혼한다.

동북3성이 《함》비용이 50만원대에 들어섰다는 조사에 적지 않은 장춘시민들은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동북며느리를 맞아들이기 쉽지 않다고 아우성이다.

길림시 사람인 려씨는 고향에서 결혼한다면 집과 땅이 있어야 하고 3금을 갖추는 외에 10만원의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할때 장춘에서 40여만원으로 집 한채 샀다며 절대적인것은 아니다. 당초 대부금을 맡고 집을 산다해도 안해는 자기한테 시집을 왔을거라고 말했다.

6년 련애끝에 결혼한 장춘시민 왕씨는 녀자측에서 장춘에다 전액으로 집을 사야 한다는 요구하에 결혼날자를 미루고 또 미루다가 협상끝에 대부금을 맡고 집을 산후 결혼했다.

길림성민속학회 시립학리사장은 동북의 《함》비용수자를 보면 대체상 정확한바 주로 만족문화와 관동진출(闯关东)문화가 결합되여 점차 형성된것이며 《함》비용이 높은 원인은 동북 녀성이 키크고 날씬하며 부지런하고 성격 또한 시원시원한 우점이 있기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립학은 남녀쌍방은 《함》구속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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