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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으로 남겨진 가옥소유권증문제 2.6만건 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30일 10시03분    조회: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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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서 지금까지 연길시부동산관리국에서 력사적으로 남겨진 가옥소유권증문제 2만 6000건을 해결, 당사자들에게 가옥소유증을 수속해주었다.

근년에 연길시부동산업은 쾌속 발전을 가져와 주민들의 거주조건이 큰 개선을 가져왔다. 그러나 불법으로 집금하거나,  허가없이 판매하거나, 한 집을 여러 사람한테 팔거나 개발상이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등 여러가지 요소로 많은 주택구매자들이 제때에 가옥소유권증을 가지지 못한 문제가 초래되였다.

이런 상황에서 2010년부터 연길시에서는 토지국, 도시전망계획국, 질량기술감독국, 세무국 등 관련 부문과 협력해 집은 있으나 가옥소유권증이 없는 호수를 조사한후 문제를 참답게 검토하고 해결했다.

연길시부동산관리국 소유권관리중심 손진국부주임에 의하면 향후 부동산관리부문은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돈을 강화하고 건축, 판매하고있는 부동산대상에 대해 엄격히 감독관리해 새롭게 문제가 나타나는것을 방지할것이라고 밝혔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시부동산관리국에서는 가까운 시일내에 또 인민방공아빠트, 광원거 고층아빠트, 오주아빠트, 굉풍가원 등 아빠트단지의 약 2000건에 달하는 가옥소유권을 수속해주게 된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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