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외출하면서 가정의 전기코드를 빼놓는것을 잊지는 않았는지? 가스발브는 꼭 잠그었는지? 차에는 제화기를 마련했는지? 모두 아니라면 당신은 과연 뜻밖에 닥쳐온 화재로부터 안전할가?
“화재의 70% 이상은 가정에서 일어나고있지만 대부분 가정에서 화재 예방과 대처에 대한 지식이 결핍합니다”. 길림성정안방화지식선전교양쎈터 연변분쎈터 선전주임 보전응의 말이다. 그는 단위는 일반적으로 해당 요구에 따라 제화기가 보편적으로 있지만 가정에 제화기를 갖추는 경우는 30% 좌우이며 그중에서 제화기를 옳바른 위치에 놓지 않아 화재초기 적절한 진압기회를 놓치거나 아예 제화기가 무용지물이 된 사례도 많다면서 안타까와했다.
길림성정안방화지식선전교양쎈터 연변분쎈터는 지난해 5월 설립되였으며 현재 7명의 교관이 전 주 기관, 단체. 기업, 사업단위를 대상으로 방화지식선전양성을 하고있다. 그들은 의료계통, 교육계통, 금융계통, 사회구역 등 여러가지 양성대상의 특점에 맞춰 부동한 구체실례를 들어가면서 방화지식을 보급하고 선전교양을 하여 사회의 보편적인 호평을 받고있다.
근 3000여차 소방안전양성경력을 가진 보전응주임은 한번은 얼굴도 모르는 양성대상으로부터 감사전화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양성을 받고 며칠후 집에 화재가 났는데 교관이 가르쳐준대로 침착하게 대응하여 빠른 시간내에 자기절로 제화하여 손실을 줄였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해받고 그때 교관으로 크나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했다.
한창 최신형가스중독방지마스크의 성능을 알아보고있는 교관들.
연변일보 글·사진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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